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남편이 싫어할텐데” vs “무슨 상관?”…매년 ‘이 수술’ 받는 女 8만명, 美서 무슨 일이?
미국 여성들이 매년 8만명이나 유방 축소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에선 지난해 기준으로 7만6000명 이상이 유방 축소 수술을 받았다. 이는 2019년 이후 64%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30세 미만 여성들 사이에서 유방 축소 수술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NYT는 이 ...
2024.09.29 22:00
6년 간 ‘콧물’ 흐르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아니네, 20대男에게 무슨 일이
교통사고 후 6년 간 코에서 콧물이 흘러나온 줄 알았던 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콧물이 아닌 뇌에서 흘러나온 척수액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사고 후 치료를 거부하면서 뇌척수액이 흘렀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뇌의 혈액 공급과 기능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
2024.09.29 13:34
365mc, 네이버클라우드-클루커스 손 잡고 해외수출형 AI 의료시스템 만든다
'K-지방흡입'을 전 세계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할 해외수출형 AI 의료시스템이 개발된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지난 11일 네이버클라우드, 클루커스와 ‘해외수출 지능형 의료시스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이...
2024.09.27 09:22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지방간 있는 20~30대 10명 중 1명, 급성심정지 위험 55% 높아"
비알콜성 지방간질환(대사이상 지방간질환 : MASLD)은 인구 약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간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사망과도 연관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젊은 성인에서의 급성심정지의 위험인자가 정립된 바가 없어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
2024.09.26 10:37
"가족도움 불가능한 치매환자 위한 치매공공후견인 활동율15%에 불과,예산도 현저히 부족"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공공후견인제도가 사실상 거늬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치매관리체계 구축 사업 현황’에 따르면 가족의 ...
2024.09.26 10:16
"청소년, 자살 관련 미디어 노출될수록 위험성 큰폭 증가"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자살 관련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주변인 중 자살사망자가 있을 때 그리고 어렵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여성 청소년들은 남성 청소년들에 비해 자살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장...
2024.09.26 10:05
"아주대의료원 개원30주년, 노화도 섬주민 의료봉사 다녀와"
아주대의료원이 대우재단과 함께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은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의 보건 증진을 위해 힘써 온 대우재단과 함께 도서지역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 지역은 완도군 노화도(읍), 보...
2024.09.26 09:50
올해 개원가, 80%는 '피부과 개원', 소아청소년·산부인과는 22년대비 22곳, 6곳으로 절반가까이 감소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전문의 취득 대신 개원·전직·해외취업을 선택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작년의 약 73% 수준인 129개소였으며, 이 중 약 80%는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강남 쏠림 현상도 뚜렷했다. 국회 보...
2024.09.26 09:43
60세 넘어 밥 ‘씹는 횟수’ 늘어난 男…‘이 병’ 위험도 쑥↑
노년기에 음식을 씹는 기능이 떨어진 것도 치매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다만, 60세 이상 남성에게는 씹는 기능과 치매 위험성 간에 연관이 나타났지만, 여성에게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
2024.09.25 21:00
한국 어린이 73%가 근시, 영·미는 15%…대체 왜?
전 세계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 정도가 근시일 정도로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국은 73%가 근시인 반면, 영국이나 미국은 15%에 그칠 정도로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중국 연구팀이 영국 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은 연구논문에...
2024.09.25 20: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리팍 스타조합장도 안통했다…리모델링 마음 굳힌 용산 아파트 [부동산360]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지인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리모델링 사업 관련 안건을 90%대 찬성률로 가결했다. 이촌1동 일대 리모델링사업 단지 일부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개최된 총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합 내에서는 기존에 추진해오던 리모델링 사업 동력을 확실히 얻은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19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