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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하루평균 잡지보는 시간은 고작...
‘하루 평균 텔레비전 시청시간 102분, 책을 읽는 시간 31분, 잡지를 보는 시간 6분’우리 국민의 현 독서실태다.잡지는 매일매일의 빠른 정보를 전하는 신문과 달리 이슈를 심도깊게 다룸으로써 사안을 정확하게 보는 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있다. 또 생활밀착형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문화...
2011.04.07 09:52
영문판 ’엄마를 부탁해’...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55위 진입
미국 출간 하루만에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태평양을 건너 이룬 쾌거다. 공식출간 고작 하루 만에다.신경숙의 베스트셀러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영문명 ‘Please Look After Mom’으로 미국 서점가에 고개를 내밀었다...
2011.04.07 09:10
"나는 행복할까"...행복을 측정하는 5가지 방법
우리는 어떤 목적을 달성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취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여기지만 그 만족감이 얼마 못간다는 것도 경험적으로 안다. 뇌가 만족하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일상으로 환원되며, 만족도는 기본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 각 분야 전문가가 저마...
2011.04.07 08:59
신정아 ‘4001’ 10일 만에 '1위 등극'...인세만 1억?
신정아의 자전적 에세이 ’4001’(사월의책)이 출간 10일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출간돼 단 사흘만에 베스트셀러 3위에 단박에 뛰어올라 세간의 주목을 받은지 일주일 만이다. ‘4001’은 초판 5만부에 이어 추가 인쇄로 현재 7만부 정도 출고된 상태로 이런 폭발적인 판매는 이례적이다. 이 책의 1부 가...
2011.04.01 07:55
NYT,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호평
영문 번역본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작가 신경숙의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소개 서평이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호평 일색이었다.NYT는 31일(현지시간) ‘북스 오브 더 타임’ 코너에서 ’엄마를 부탁해’가 ‘주부들의 손에 물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한국에서 100만부 이상이 팔렸다는 문장으로...
2011.04.01 07:18
중고책 베스트셀러 1위는?
인터넷 서점의 중고책시장에서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2007년 출간된 론다 번의 ‘시크릿’으로, 현재까지 총 5000 건 이상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등 베스트셀러들이 중고시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했다. 인터넷...
2011.03.31 15:40
상처받고 허기진 마음이여 오라…
우울, 무기력, 좌절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뾰족한 해법을 얻었다는 이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의 상처와 화해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만들어내라는 위로와 주문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정신과의사인 저자는 자신도 족집게 답을 줄 수는 없다고 먼저 실토한다. 부정적인 이들의 마음...
2011.03.31 10:37
중세시대 여성의 암흑기 아니었다?
중세사회에서 여성은 열등한 존재로 인식되며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다. 중세사학자 차용구 교수는 중세가 여성에게 암흑의 시대였다는 기존 역사서술과 좀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중세의 남성과 여성 간의 관계는 획일적인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아닌 다양한 형태였다는 것이다. 저자는 비판적 사료 ...
2011.03.31 10:36
서슬 퍼런 종이의 정신 詩에 담다
“종이 시집을 내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종이가 사라진다는 목소리가 커져 갔다. 종이가 죽었다는 말도 나왔다. 마음이 급해졌다. (중략) 나는 인간의 선한 본성, 그 아름다움에 종이라는 사물을 대면시켜 보고 싶었다.”인간의 역사와 뗄 수 없는 종이는 시인의 말대로 인간의 본성을 비추는 거울이다. “서슬 푸...
2011.03.31 10:36
내러티브 살아숨쉬는 글쓰기 비법
디지털시대에 글쓰기가 경쟁력의 요소가 되고 있는 건 좀 이상하게 느껴질 법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흩어져 있는 경험의 편린들을 모아 말로 짜내는 고된 작업은 따지고 보면 전자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다. 역설적이게도 광활한 디지털 광장은 쓰고 또 쓰기를 무한히 허락하면서 독촉까지 하는 모양새다. 좋은 ...
2011.03.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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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피같은 내 전세금 좀 제발” 마지막 보루 임차권등기 신청 폭증했다 [부동산360]
올해 들어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세입자들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 역전세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집합건물 기준)는 1만79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339건)보다 58.0% 늘었다. 2년 전인 2022년 1∼4월(2649건)과 비교해서는 6.7배나 많다. 임차권등기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