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Book 카페
<새책>소비자들은 무얼보고 구매할까
요즘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인위적인, 부정직한, 가짜의, 허위적인 등과 같은 단어다. 이는 최근의 추세가 체험경제로 전환된 데 기인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활동하고 있는 길모어와 파인은 이를 진정성이란 단어로 규정한다. 소비자는 진솔함이 담긴 체험을 구입한다는 말이다....
2011.01.06 08:59
<새책> 소설을 통해 본 전쟁의 아픔
“행복하다는 것, 그것은 기억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불행했을까? 모르겠다. 다만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 배불리 먹을 때의 충족감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마침내 깨닫게 되었음을 기억할 뿐. 새하얗고 부드럽고 향기롭던 그 빵,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가던 그 생선기름, 그 소금…. 바로 그 순간, 나는 살기 ...
2011.01.06 08:52
<새책>승부사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의 FTA기록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듯한 사람.’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끌었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비단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 때문만은 아니다. 협상테이블에서 그가 얻어낸 성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가 한ㆍ미 FTA 등 협상에 얽힌 이야기와 ...
2011.01.06 08:51
'비틀스 앤솔러지' 한국어판 출간
비틀스 멤버들이 말한 비틀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비틀스 앤솔러지(The Beatles Anthology)’가 국내 번역, 출간됐다.2000년 10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시 발매된 지 10여년 만이다.‘비틀스 앤솔러지’는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인터뷰 당시 살아있던 멤버들이 스스로의 입으로 직접 얘...
2011.01.04 06:55
신경숙 "천안함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이 지난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건을 보며 느꼈던 글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경숙은 NYT의 2일자 일요 오피니언란에 지난해 매달 발생한 사건을 소개하는 12명의 세계 작가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여기에서 신경숙은 ‘한국의 바다에서’(At Sea in South Korea)...
2011.01.03 08:57
eBook 시장 기지개, 2011년 활성화 기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eBook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미미했던 e북시장이 2011년에는 크게 활성화될 것이란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출판사들의 종이책, e북 동시 출간이 자리잡아가고 해외 저자들의 저작권 문제도 점차 해결되면서 본격적인 e북 시장이 열릴 것이란 관측이다.이에 따라...
2011.01.02 16:13
401
402
403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