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국립중앙도서관, 춘원 ‘무정’ 1920년 재판본 경매 구입
[헤럴드경제] 춘원 이광수의 ‘무정’(無情) 재판본이 경매에 나와 국립중앙도서관이 낙찰 받았다.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 장편소설로 평가받는 춘원 이광수의 ‘무정’(無情) 재판본을 지난 8월 열린 고서적 경매에서 발굴, 구입했다고 9일 밝혔다.무정은 이광수가 1917년 1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일신...
2015.09.09 15:44
예올 후원의 밤 성황리에 개최
‘예올 후원의 밤’이 지난 7일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2002년 설립된 예올은 올해 열세번째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후원의 밤은 후원자들을 모시고 예올의 설립 목적 및 추구하는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다.올해 후원의 밤에서는 2015년 프로젝트인 과 수상자가 발표됐다. 국내에 유일한 지...
2015.09.09 15:30
2016년 문화재정 6.6조원…증액률 1위
올해 문화 체육 관광 콘텐츠 등 문화 재정이 크게 확충된다. 6조5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액된다. 분야별 정부지출 가운데 증액률 1위다. 이 가운데 문화융성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규모는 5조4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이같은 예산을 포함한 문화융성 본격화 방안을...
2015.09.09 14:30
대한제국 영빈관 ‘대관정’터 개발 놓고 논란
[헤럴드경제] 대한제국의 영빈관으로 쓰였던 ‘대관정’(大觀亭) 터의 보존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개발과 보존 논리가 맞서고 있다.서울 소공동 103번지에 세워진 대관정은 대한제국 선포 이듬해인 1898년부터 외국인 숙소로 사용된 서양식 건축물이다. 1904년에는 일본군이 무단 점령하면서 군사령부가 됐고, 일제...
2015.09.09 13:39
‘뜨거운 감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학계·보수단체 성명전
[헤럴드경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역사학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학자들과 보수단체 등이 찬반으로 엇갈려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역사·역사교육 연구자 1167명은 9일 오전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2015.09.09 13:38
베이징 국제도서전 만화 수출상담액 작년의 4배
[헤럴드경제] 베이징 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의 만화ㆍ웹툰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6∼3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2회 베이징 국제도서전 한국공동관에서 9곳의 국내 만화·웹툰 출판업체가 60여개 작품을 선보여 860만달러(약 10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4...
2015.09.09 13:27
[역사의 민낯 - 승정원일기29] 君臣은 父子와 같다…‘탕평’ 적극 펼치는 영조
무신란(戊申亂)은 영조 4년(1728) 3월 15일에 소론 과격파와 남인 세력이 연합하여 일으킨 반란 사건이다. 주동자 이인좌와 정희량, 박필현 등은 경종이 독살되었다고 주장하고, 경종을 위하여 군사를 일으킨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진중에 경종의 위패를 모셔 놓고 아침저녁으로 곡을 하고, 또 소현세자의 증손 밀풍군 이탄...
2015.09.09 11:29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정부예산 8000억원이 투입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4일 개관했다. 전체면적 약 16만1000㎡에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5개원이 들어섰다. 예술극장은 4~20일 개관 페스티벌 참가작 33편을 선보인다. 예술극장은 1120석 규모의 가변형 대극장(극장1)과 512석 규모의 중극장...
2015.09.09 11:20
[현장에서] 홍성담을 위한 변명
만약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1867)’을 서울시립미술관 로비에서 읽는다면? “종북”, “좌빨” 비난이 쏟아졌을 것이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자본론을 읽는 ‘렉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각국의 관람객들은 행위의 의미를 찾기 위해 경청했다. 세계 미술계 트렌드를 짚어주는 베니스비엔날레가 올해 화두로 제시...
2015.09.09 11:04
[아트 홀릭] 노병사생 (老病死生)
이상원(80) 화백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끌려갔다. 전후에는 화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상경해 주한미군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대통령, 영부인 등 국내외 명사들의 초상화 주문 제작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1974년 순수미술 화가로 돌아섰다.동해인 (The East Sea People), 한지 위에 먹과 ...
2015.09.09 11:04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