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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헤럴드아트데이 3월 온라인 미술품경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헤럴드의 자회사이자 미술전문기업인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소돈영)가 3월 온라인 미술품경매를 개최합니다. 오는 3월 25일(금)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3월 29일(화) 마감되며 전시는 후암동 헤럴드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변덕스런 꽃샘추위로 봄이 다가옴을 눈치채지도 ...
2016.03.18 09:43
천도교 제56대 신임 교령에 이정희 도훈
[헤럴드경제] 천도교는 1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제38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제56대 교령에 호암 이정희(71) 도훈을 선출했다. 정암 이영철 도정의 장남으로 전북 부안에서 모태 교인으로 출생한 이정희 교령은 중앙총부 종의원, 대전교구장, 종무위원, 천도교교수회장, 천도교 종학대학원장...
2016.03.18 09:26
정명훈 없는 서울시향 무대, 해외 지휘자들이 채운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 최흥식ㆍ서울시향)의 하반기 공연 대체 지휘자가 확정됐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지휘하기로 했던 공연들을 대체 지휘자들과 함께 변동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향은 하반기 6개 공연에 얀 파스칼 토틀리에, 엘리아후 인발, 알렉상드르 블로슈 ,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를...
2016.03.18 09:22
이중섭 ‘황소’는 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나
-안병광 서울미술관 설립자가 말하는 ‘이중섭은 죽었다’전 이중섭(1916-1956)의 ‘황소(1953년경)’가 다시 미술관에 걸렸다. ‘황소’는 서울미술관 설립자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이 2010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35억6000만원에 낙찰 받은 작품이다. 안 회장은 기관(삼성미술관 리움) 다음으로 이중섭 작품을 가장 많이...
2016.03.17 15:19
[리더스카페]’브릭바이브릭‘ 레고 고성장의 비밀은?
한 해 전세계 7500만명이 구매하고 연간 2억 박스 이상 팔리는 장난감 레고. 영국 컨설팅회사 ‘브랜드파이낸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12개 중 1위를 차지한 레고는 2015년 전년대비 25% 매출이 늘었다. 이런 화려한 성적표는 2004년 폐업직전까지 갔던 레고의 몰락 위에 세워진 것이어서 더욱 놀랍...
2016.03.17 13:20
[리더스카페]이세돌식 창조적 재능, 어떻게 찾아낼까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국은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바둑역사를 새로 쓴 강력해진 인공지능과 그에 맞서 집념과 창의적인 수로 약점을 돌파한 이세돌은 구글의 말대로 둘 다 “인류의 승리”라고 할 만하다.인간의 창조적 능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그렇다면 고도의 집중...
2016.03.17 12:32
[리더스카페]‘인간에 대해 과학이 말해준 것’외 신간 다이제스트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장대익 지음, 바다출판사)=과학과 인문학의 소통 가능성을 탐구해온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의 인간탐구서. 때로는 과학자의 시각으로, 때로는 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은 다섯가지 본성을 가진 존재로 설명된다. 탐구하는 인간(호모 사이엔티피쿠스), 따라하는 인간(호모 리플리...
2016.03.17 12:31
[리더스카페]‘나쁜 페미니스트’를 택해야 하는 이유
어느 사회고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자칫 문화와 전통을 전복하고 모든 남자를 적으로 내몬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의 페미니스트 록산 게이는 이런 장벽을 끌어내려 넘어갈 만하게 낮췄다. 페미니스트란 말 앞에 ‘나쁜’(bad0이란 말을 집어 넣어 페미니즘이 극...
2016.03.17 12:28
[리더스카페]구순의 노학자가 펴낸 마지막 학문적 투쟁
구순의 노학자, 최재석 고려대 명예교수는 평생을 한국고대사에 뿌리박힌 식민사관을 학문적으로 비판하는데 바쳐왔다.1985년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과연 조작되었는가’를 ‘한국학보’38호에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일제의 왜곡된 임나일본부설 및 ‘삼국사기’불신론 비판에 학문인생을 이어왔다. 그가 발표한...
2016.03.17 12:28
[리더스카페]당신의 잉여 역량을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 쉐어링 회사 집카(Zipcar)의 공동창업자인 로빈 체이스의 시작은 단순했다. 1999년 가을, 초등학교 앞 카페에서 아이를 기다리며 유치원때부터 잘 아는 학부모와 얘기를 나눈 게 시작이었다. 휴가차 독일을 다녀온 그 학부모는 베를린의 렌터카에 매료돼 있었다. 세 아이를 픽업하고 일과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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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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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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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억 들여 지었는데 덤터기 쓸 판…핫했던 물류센터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수도권 한 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를 앞두고, 시공사가 발주처와 갈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해당 건설사는 PF에 대한 신용보강을 제공했는데, 이번 만기 연장 불가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해 공매 절차에 돌입하면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현재 물류센터 공실이 넘치는 상황에서 공매로 넘어가면 제값에 처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안양물류센터 재건축 사업은 다음달 말경 PF 대출 만기일이 도래해 EOD 발생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담보대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