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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10곳 중 9곳 영업흑자…웃을 수 없는 이유
22개 단행본사 영업이익 46.9%증가신간 발간 신중, 구조조정 덕6대 대형서점 매출 늘고 영업이익 줄어신규 매장 늘리기 경쟁 탓[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난해 출판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소장 박익순)가 펴낸 연구보고서 ‘2016년 출판시장 통계’에 따르면, 71개 주요 출판사...
2017.04.28 10:40
민중미술, 단색화 열풍 이어 받을까
- 예술경영지원센터, ‘단색화 그리고 그 이후’ 세미나 - “해외 컬렉터, 단색화 이후 민중미술에 관심 가질만” - 제도 및 지원 연속성ㆍ제도기관 관료화 해결 급선무[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단색화 열풍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한국미술 콘텐츠는 ‘민중미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
2017.04.28 09:59
온라인서점 빅3 매출, 전통서점 빅3 매출 첫 추월
[헤럴드경제]지난해 온라인서점 빅3의 매출이 전통서점(온라인+오프라인) 빅3의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했다.27일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71개 출판사와 6개 서점의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2016년 출판시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예스24와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부문 등...
2017.04.27 19:53
올 ‘세종문화상’에 권영민·문훈숙·글로벌케어 등 선정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권영민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등 4명과 1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수상자에는 박종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과 박혜란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의료구호단체인 ㈔글로벌케어가 포함됐다.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
2017.04.27 11:14
“이 나이에 이런 걸 쓰면 독자가 뭐라 할까”
79세 소설가 김주영 신작 장편 발표 “윤동주 시인이 별과 부끄러움의 시인으로 얘기되듯이 바람이 있다면 위로의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등단 47년을 맞은 소설가 김주영씨(79)가 26일 신작 장편소설 ‘뜻밖의 생’(문학동네)를 내면서 원로작가로서의 소망을 이렇게 밝혔다. 이번 작품 역시 춥고 어두운 곳에서 살아...
2017.04.26 15:28
힙스터의 포토그래퍼 ‘토드 셀비’ 개인전
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유명인 사진과 크리에이터 작업실 전경 등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칼 라거펠트, 크리스챤 루부탱, 올리비에 잠… 이름만으로도 세계 패션계를 움직이는 이들이 그의 카메라 앞에 섰다. 배경은 그들의 집, 자주가는 카페, 스투디오, 외곽의...
2017.04.26 13:3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김혜경 첫 여성회장 선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김혜경(59·사진) 상임부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여성 회장이 선임된 것은 1996년 한문연 창립 이래 처음이다.김 신임 회장은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영랑(본명 김윤식)의 손녀로, 경남 창원문화재단 대표, 경북오페라단 단장, 대구성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04.26 11:29
[지상갤러리]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 - 하루, 80×80cm, 유리구슬, 혼합재료, 2016 [사진제공=G&J광주전남갤러리]평범한 회화 작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수 만개의 유리구슬로 덮였다. 잔잔함과 동시에 생동감, 도시적 화려함까지 담아냈다. 유리구슬을 입힌 ‘재귀반사 회화’ 작업으로 유명한 위성웅 작가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
2017.04.26 11:20
인스타야 인스타야, 내가 제일 예쁘지?…셀피의 사회학
사비나미술관, ‘셀피(Selfie)-나를 찍는 사람들’展혼자 촬영하고 만족감 느끼는 현대인 모습 비롯 정체성ㆍ심리상태ㆍ성격 드러내는 자화상 까지[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는 2017년엔 바뀌어야 할지 모르겠다. “인스타야, 인스타야, 역시 내가 제일 예쁘지?”로. 바야흐...
2017.04.26 11:09
[공공연한 이야기] 연극 할때마다 성공…‘대학로 블루칩’오세혁
주식시장에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경기변동에 강한 대형우량주를 ‘블루칩(Blue chip)’이라고 부른다. 오랜 기간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금을 지급해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높은 주식을 말한다. 국내 연극계 메카인 대학로에서 블루칩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불리는 이가 있으니, 극작가 겸 연출가 오세혁이다. ...
2017.04.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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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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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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