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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메가박스”…앱은 나흘째 '먹통 중'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가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메가박스 영화를 검색하거나 예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앱)이 수일 째 먹통이기 때문이다. 메가박스는 앱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원인 제공자인 구글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
2023.03.20 14:57
"이것이 K당구"…'스핀볼' 대신 '팽이치기', 당구용어 싹 바꾼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외래어가 많은 당구 용어가 한글로 싹 바뀐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0일 "최근 공모전 입상작 중 일부 단어를 차기 시즌인 2023-2024시즌부터 공식 용어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PBA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진행한 '일상 속 어려운 우리말 개선 운동' 사업의...
2023.03.20 13:51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범죄를 희화화' 네티즌 뭇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김기수가 사이비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을 흉내 냈다가 비난을 받고 있다. 김기수는 지난 17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정명석을 성대모사했다. 그는 닭뼈를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운 뒤 "하늘이 말이야.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시아야"라며 정명석 특유의...
2023.03.20 11:59
이은미 “낡지 않은 소리 만들어가는 중”
소리 위를 걷는다. ‘천 개의 목소리’가 만난 듯 겹겹이 쌓아올려 뱉어낸 노래들. 풍성하나 무겁지 않고, 편안하지만 가볍지 않다. ‘하나의 목소리’가 빚어낸 마법의 시간 안엔 수만 가지의 감정이 쌓인다. 그의 이름 앞엔 언제나 ‘독보적’이라는 수사가 따라온다. 도무지 ‘모창 능력자’를 찾을 수 없는 유일무이한...
2023.03.20 11:45
트와이스,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
트와이스의 이번 신보는 지난 7일 기준 선주문 수량 1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앨범 주간 차트(03.06~03.12)와 써클차트 2023년 10주차 리테일 앨범 주간 차트(03.05~03.11)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글로벌 및...
2023.03.20 11:31
태양, ‘바이브’로 66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에 따르면 ‘바이브 (Feat. Jimin of BTS)’는 발매 66일 만인 지난 19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수 1억 62만 4044건을 기록했...
2023.03.20 11:13
두 명의 컬렉터, 잊힐뻔한 작가를 구하다
2023.03.20 11:05
4년만에 완전체 ‘아트바젤 홍콩’ 슈퍼컬렉터가 몰려온다
홍콩이 돌아온다. 만 3년간 이어졌던 코로나 팬데믹 제재가 끝나고, 마침내 문을 활짝 열었다.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홍콩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행사시기(3월 21일~25일)에 맞춰 홍콩을 방문하는 예술계 인사들, 미술시장 관계자들, 컬렉터들을 위해 홍콩은 19일부터 일주일 간 아트위크를 마...
2023.03.20 11:05
제거 대상인 ‘노이즈’에서 찾는 휴머니즘
‘선택’은 ‘권력’의 다른 표현이다. 선택된 것들은 권한을 부여받고, 선택받지 못한 것들은 버려진다. 메이저와 마이너, 중심과 주변은 권력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도 볼 수 있다. 대구 출신 회화 작가 박종규는 우리가 사는 현 시대를 ‘디지털 컴퓨테이션’으로 정의하고, 제거 대상인 노이즈(noise...
2023.03.20 11:05
‘젠더 프리’ 캐스팅…무대 위 성별의 경계 무너진다
작품 다양성 확보, 폭넓은 연기 기회 제공 공연계 관계자들은 “젠더 프리 캐스팅은 성의 고정관념을 깨는 동시에 작품의 다양성 확장과 배우들의 폭넓은 연기 기회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분석한다. ‘백마 탄 왕자’가 주인공인 작품에서 여성 배우들의 역할은 언제나 남자 주인공의 고난 극복과 성장을 위한 조력자...
2023.03.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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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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