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속탈’ 나는 늦여름 ①] 여름밤 치맥ㆍ피맥 뒤 ‘야식중독’, 성인병 부른다
-폭염 때 습관 들어 야식 찾는 사람 늘어-습관적으로 먹으면 야식중독 의심해야-칼로리ㆍ지방ㆍ나트륨↑…성인병 원인-습관적인 야식, 스트레스ㆍ우울증 확률↑[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말복이 지나며 무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덥고 습하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때 ‘치맥(치킨+맥주)’, ‘피맥(피자+맥주)’ ...
2017.08.19 09:34
[‘속탈’ 나는 늦여름 ②] 여름휴가 이후 찾아온 복병…치질, 어찌 하오리까
-연휴 중 장거리 이동ㆍ과음ㆍ과식 등 -생활습관 변화가 치질 증상 악화시켜-배변할 때 혹같은 치핵 만져지면 의심-高섬유질 식단ㆍ배변 시 휴대폰 ‘금물’[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달 말 가족과 동해안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회사원 고모(38) 씨는 얼마 전부터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려워졌다. 항문이 따끔거리고 아...
2017.08.19 09:33
명진스님 무기한 단식 돌입,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파장
지난 4월 조계종으로부터 제적 징계를 받은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이 18일 무기한 단식에 들어가면서 ‘조계종 사태’가 새로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청정승가 구현과 조계종 적폐청산을 위한 시민연대(상임 공동대표 허태곤, 신학림) 와 명진스님은 18일 오후 1시 조계사 옆 우정총국 터에 천막을 설치하고 단식에 들어...
2017.08.18 17:53
헨릭만의 시선으로 본 기발한 ‘쿠론’
코오롱인더스트리FnC‘헨릭 빕스코브’와 협업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쿠론과 헨릭 빕스코브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캐릭터스(Character...
2017.08.18 11:39
[리더스 카페]아이언맨 수트 같은 만능군복 언제쯤…
알면 알수록 신기한 ‘전쟁의 과학’核 등 살상무기 대응 생명 살리는 과학폭탄 대신 최음제·악취제로 적 무력화자신을 실험대에 올린 영웅들의 이야기美 네이틱센터·東阿 레모니어 기지 등기술개발 현장 찾아 실험 생중계 ‘생생’200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마스카와 도시히데는 과학기술이 전쟁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2017.08.18 11:34
[리더스 카페]진통제가 마음의 고통도 치유할까?
우리는 흔히 보고 듣고 냄새를 맡는 것들이 누구나 똑같을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최근의 실험들은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질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감각을 인식하는 주체는 바로 1.4킬로그램의 뇌다. 과학 저널리스트인 카라 플라토니는 감각과 뇌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3년간 미국, 독일, 영국 등 실험실을 찾아다녔...
2017.08.18 11:33
[리더스 카페]정보의 홍수…당신 생각이 왜곡된다
정보화시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고 판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편향과 선입견에 노출돼 과거보다 훨씬 더 생각이 왜곡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어리석음에 빠져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독일 최고의 뇌과학자인 에른스트 푀벨과 베아트리체 바그너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 ...
2017.08.18 11:32
[리더스 카페]八道 돌아 25년만에 서울 닿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국내 각 지역의 문화와 문화재를 이해하는데 길잡이가 돼온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전국을 돌아 마침내 서울에 당도했다. 1993년 남도답사를 펴낸 이후 25년 만이다. 서울편은 모두 네 권으로 짜여질 예정으로 이번에 먼저 두 권이 나왔다.1권은 조선왕조의 상징적 문화유산인 종묘를 시작으로 창덕궁,창경궁 ...
2017.08.18 11:31
안구건조증 치료않고 방치하면 실명위험
안구건조증은 주로 건조한 환경이나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증상이 악화되고 눈을 오래 사용할수록, 그리고 오후로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눈의 불편함, 건조감, 통증, 이물감, 충혈, 시력저하 등이 있으며 직접적으로 눈이 마르고 뻑뻑한 느낌이 나거나 침침하면서 자극감, 이물감, ...
2017.08.18 11:31
[공공연한 이야기]‘한국의 美’담아낸 소설, 뮤지컬로 피어나다
소설 원작 뮤지컬 ‘아리랑’ ‘서편제’무대 주목올 상반기 윤동주, 백석, 이상 등 시인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잇따라 무대에 오르더니, 여름에 들어서자 ‘소설가’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문인들이 문장 한줄 한줄에 눌러쓴 우리의 역사와 시대의 이야기가 공연을 통해 재해석되며 관객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
2017.08.18 11:29
6061
6062
6063
6064
6065
6066
6067
6068
6069
6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