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트 홀릭> 목가구에 새겨진 山水
위아래 두 단으로 나뉜 농에 나전칠기로 우리의 산하가 아름답게 새겨졌다. 조선시대 안방마님의 규방에 놓였던 ‘나전이층농’이다. 통상적으로 나전이층농에는 소나무ㆍ사슴 등 장수를 의미하는 문양이나 모란ㆍ매화 등 사랑을 뜻하는 문양이 새겨지지만, 이 농은 특이하게도 ‘삼강행실도’를 그려넣었다. 위중한 부모를...
2013.09.30 11:32
밥이 보약은 옛말! 밥,빵,면이 건강을 망친다
‘밥이 보약’, ‘밥심’ 등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밥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말들이 유난히 많았고 이에 대한 믿음은 지금까지도 굳게 지켜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몸에 해롭다고 인식하고 있는 지방보다 주식으로 매일 먹고 있는 밥, 빵, 면 등 탄수화물, 그중 당질이 비만과 온갖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2013.09.30 11:16
노인들의 우울증
우울증은 노년기에 가장 흔한 정신적 문제 중 하나입니다. 노년기에는 외롭고 더 많은 상실을 경험하며 생물학적으로도 우울증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자신의 우울 등 심리상태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각종 신체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 가면성 우울이 흔하며, 노년기 우울을 어느 정도 당연...
2013.09.30 11:03
120년전 미국 ‘시카고박람회’ 갔던 국악기 돌아온다
1893년 미국 ‘시카고만국박람회’에 보내졌던 국악기 8점이 12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고종 때 사절단 대표 정경원(1851~1898)을 비롯해 궁중 악사 10명이 ‘대조선’이란 국호와 태극기를 갖고 처음으로 참가해, 고유한 조선의 음악을 세계에 알린 뒤 미국 현지에 두고 온 악기다. 당시 출품 국악기 10점은 행사 폐회...
2013.09.30 08:32
“알레르기 비염 예방하려면 햇빛 자주쐬세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의 위험이 80%이상 증가하고 증상도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혜련 내과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세 성인 8012명 중 전체의 11.1%가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었으며 이들은 정상인보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에 따르면 연구팀...
2013.09.30 06:41
“한국여성 유방암 서구화 추세...폐경후 50대가 50% 넘어"
한국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연령이 높아지면서 뚜렷한 서구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유방암학회가 발간한 ` 2013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2011년 전체 유방암 환자중 폐경후 여성(50대 이상)의 유방암 비율이 51.3%를 기록, 최초로 폐경전 여성의 발병률을 역전했다. 유방암 환자의 중간나...
2013.09.30 06:41
“면역력 약하신분들, 쌀쌀한 바람 느껴지면 폐렴 예방접종 챙기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독감과 폐렴이 노인이나 암환자, 만성질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폐렴의 경우 한국인의 사망원인 가운데 최근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에 따르면, 폐렴에 의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17.2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2001년 6...
2013.09.30 06:41
<화제의 의료현장>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스마트폰으로 독거노인 원격당뇨관리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은 제때 병원을 방문하지 못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당뇨병을 관리하는 시범사업을 펼치고있다. 강남세...
2013.09.30 06:41
‘첨단 암치료 어디까지왔나’ 3편 ’대장암‘
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급증하는 암이 바로 대장암이다. 2010년 통계에 의하면 폐암, 간암을 제치고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유전인자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식생활이 서구화하면서 동물...
2013.09.30 06:40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영국 로열발레,뉴욕 메트오페라
영화관에서 발레를 보고, 오페라를 즐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영국 로열 발레단의 공연실황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공연실황을 극장에서 상영한다.특히 로열 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고집쟁이 딸’ 공연 실황은 국내 최초로 선보여지는 것이어서 관...
2013.09.29 13:45
10831
10832
10833
10834
10835
10836
10837
10838
10839
10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