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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지키는 ‘G·I·F·T’(G : 종류, I : 안압, F : 시야검사, T : 진행속도)…녹내장 ‘아는만큼’ 위험 줄인다
녹내장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고, 병이 진행돼도 중심시력은 그대로인데다 주변 시야도 조금씩 소실되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한번 손상된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로 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면 실명을 막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2016.12.27 11:10
내 나이가 몇인데 녹내장이?
안압 높아지고 시야 좁아져 실명 부르는 노년층 대표 질환…IT기기 사용 급증에 젊은층 환자도 증가세녹내장#공무원을 정년퇴직한 이모(66)씨는 평소 운동을 즐기고 술을 자제해 누구보다 건강을 자신했다. 그러나 가족력인 당뇨와 40년간의 흡연으로 최근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 시야가 점...
2016.12.27 11:08
[연말연시 말 못할 고민 ‘치질’ ③] 비데와 치질은 상관관계 있다? 없다?
-비데 수압 너무 세면 괄약근 자극해 치핵이 터지거나 치열 부위 심한 출혈 유발-수압 약하게 하고, 좌욕기 이용도 증상 완화에 도움[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비데(bidet)’는 이제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학교, 공공 화장실 등에도 보급돼 있다. 아무래도 용변 후 휴지로 항문을 닦으면 항문 주름과 주름 사이까지...
2016.12.27 10:21
[연말연시 말 못할 고민 ‘치질’ ②] 변비 환자, 치질 걸릴 확률 2.5배 높다
-치질 환자의 절반 이상은 배변 보는데 6~20분 걸려-변비로 인한 과도한 뒷심이 치질로 이어져 변비 환자는 배변 시 너무 세게 반복적으로 뒷심을 주게 되고, 그 힘으로 인해 항문조직이 아래로 빠지는 치핵이 생기거나 단단한 변 등으로 항문 주위에 상처가 생기는 치열이 생기기 쉽다. 보통 일반인들은 의학적으로 치핵이...
2016.12.27 10:21
[연말연시 말 못할 고민 ‘치질’ ①] 잦은 술자리, 급성 치핵 유발한다
-고칼로리 안주, 폭탄주, 딱딱한 의자가 증상 악화 #.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송년회 술자리를 보낸 다음날 화장실을 가면 피가 나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심하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조차 힘들어진 이 씨는 결국 대장항문 전문의를 찾았다. 잦은 음주로 항문 주변에 혈전이 뭉친’ 급성 혈전성 치핵’이라는 진단을...
2016.12.27 10:21
뙤창집,이방댁..문화재 명칭 정겹게 변경…성읍민속마을→제주성읍마을
우리 고을의 오래된 기와집을 흔히 부르던 이름대로 문화재 검색을 해보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주의 최부자댁, 남양주의 동관댁 등이 그렇다.문화재청은 27일 이처럼 명칭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지역표기가 안돼 있고, 집의 기능을 알수 없는 민속문화재 137건의 이름을 일제히 바꾸었다. [사진설명=낙안읍성]▶그...
2016.12.27 10:13
대한항공, 테이저로 난동승객 조기 제압한다
국제적 소동 후 기내안전 강화대책 발표 대한항공이 기내에서 승객이 난동을 부릴 경우 조기 제압을 위해 테이저(감전용 전기충격기)를 적극 사용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객실훈련센터에서 기내 안전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또 기내 난동 상황에 실제 대처하는 훈련 등 승무원 교육내용을 ...
2016.12.27 10:01
‘연비 19.5km/ℓ’…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돌입
혼다코리아는 연비가 19.5km/ℓ에 달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Accord Hybrid)’를 내년 1월 1일~17일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혼다의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인 ‘어코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의 결정체로 첨단 기술이 집약...
2016.12.27 09:43
CES로 김 샌 디트로이트 모터쇼…IT업체 대거 끌어들였지만 화제성은 ‘글쎄’
110년 전통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화제성 측면에서 가전쇼인 ‘CES’에 주도권을 뺏겼다. 대신 CES의 안방을 차지해온 IT 기업들이 모터쇼로 넘어가 기조 연설을 맡는 등 ‘자동차+IT’ 융합 트렌드의 바람이 거세다.내년 1월 7일~2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자동...
2016.12.27 09:32
'심리 다이어리'로 힐링하다
‘5년후 나에게’‘엄마, 나를 만나는 시간, 엄마 나를 사랑할 시간’‘아들러의 라이프로그 북’…얼핏 책 제목 처럼 보이지만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리다. 북 디자인 커버에 제목까지 붙어있어 겉으로 봐선 영락없는 책이다. 내용도 기존의 날짜와 시간만 적힌 스케쥴러 형식의 일반적인 다이어리와 사뭇 다르다. ...
2016.1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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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