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2부투어 김성현, KPGA선수권 우승 ‘인생역전’
2부투어에서 활약중인 김성현(22)이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5타로 함정우 이재경 등 만만찮은 추격자 2명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2020.08.10 11:40
KLPGA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연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주자들이 해외파를 제치고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팀은 9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승점 6점을 따내 합계 10.5-7.5로 미국과 일본 ...
2020.08.10 11:39
첫승 워밍업 류현진, 홈개막전 출격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 류현진(토론토)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 동시등판을 기대했던 팬들에겐 아쉬움이 크게 됐다. 류현진이 12일 마이애미전에 등판이 예정된 상황에서, 마무리를 맡았던 김광현이 선발진의 잇단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12일 피츠버그전에 선발로 나서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류현...
2020.08.10 11:13
“故최숙현 사건, 문제는 제도 아닌 사람”
강신욱 교수(65·사진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는 국내 체육학계에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학생시절 하키선수로 전국체전에 출전했고, 교사시절에는 하키 지도자로 활동했다. 이후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하면서 ‘학교운동부 정상화’와 ‘운동중독’을 주제로 사회적 파장이 큰 연구를 계속...
2020.08.10 11:12
더블보기로 무너진 리디아 고…다니엘 강 2주연속 우승샷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에 극적인 역전을 거두며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엘 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선두를 ...
2020.08.10 11:11
AT마드리드 2명 확진…챔스 8강전 변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T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참가하기 위해 UEFA의 프로토콜에 따라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향할 1군 팀 멤버를 대상으로 현지시간 8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2020.08.10 11:10
장마 가장 늦게 끝난 해+역대 최장 장마 기록 ‘눈앞’
올해는 1987년과 함께 장마가 가장 늦게 끝난 해가 됐다. 또 역대 최장 장마기간 기록 역시 조만간 경신될 예정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가장 늦게 끝난 해는 1987년 8월 10일이었다.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 기준으로 지난 6월 24일 시작해 이날까지 이어지면서 33년 만에 장마가 가장 늦게까지 이어진 해 '공...
2020.08.10 08:56
2부투어 김성현, 월요예선 뚫고 출전한 KPGA선수권 우승 '인생역전'
2부투어에서 활약중인 김성현(22)이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5타의 김성현은 함정우(26), 이재경(21) 등...
2020.08.09 16:55
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3R도 선두
[헤럴드경제]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우승컵에 한 발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2020.08.09 09:29
폭우로 롯데·두산경기 6회 중단…결국 강우 콜드 무승부
[헤럴드경제] 갑작스러운 폭우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경기는 양 팀이 1-1로 맞선 채 6회초가 끝난 뒤 폭우가 쏟아져 중단됐다. 이어 빗줄기가 계속되자 결국 강우 콜드 무승부가 선언됐다. 라울 알...
2020.08.08 21:02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