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마저…코파아메리카컵 4강행 무산‘충격’
화려한 남미축구의 양대산맥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코파 아메리카대회 4강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삼바축구’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라 플라타 시우다드 데 라 플라타에서 열린 2011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복병 파라과이와 득점없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0-2로 패했다. 브라질은 정규시간 무득점은 물론, 승부차기에서 단 한명도 골을 넣지 못하는 충격 속에 탈락하고 말았다.
전날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의 탈락에 이어, 브라질까지 탈락하면서 이번 코파 아메리카는 역대 최고의 이변이 이어진 대회로 기억될 전망이다. 코파아메리카컵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나란히 결승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앞서 대회에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14차례 우승해 최다우승 공동 선두였고 브라질은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심형준 기자/cer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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