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또다시 ‘맞손’...파라투스, SKC SiC 웨이퍼 인수 완료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SKC가 보유한 탄화규소(SiC) 웨이퍼기술을 7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파라투스는 소재·제약·바이오를 넘어 반도체까지 투자 영역을 다양화하게 됐다. SKC 또한 기술 매각으로 신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하면서 양측 모두에게 ‘윈윈’의 딜로 평...
2021.09.17 11:07
고비마다 발목...중국에 갇힌 한국증시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가 고비마다 중국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비동조화), 중국 증시와의 커플링(동조화)가 최근 부쩍 강해지는 양상이 지속되며 증시가 3100 선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동시에, 한국 증시가 중국과 함께 아시아 신흥국 지...
2021.09.17 11:06
유안타증권, TSMC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27일까지 TSMC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제482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H(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
2021.09.17 11:05
개미무덤된 카카오…LG전자만큼 사라진 카카오 시총 [株포트라이트]
플랫폼 규제 쇼크로 카카오 주가가 바닥 없이 추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카카오가 3000억원 규모 상생안을 내놓은 뒤에도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투자자들은 정부의 규제 행보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이날 장중 12만원선이...
2021.09.17 11:03
고비마다 발목…차이나포비아에 갇힌 韓 증시 [株포트라이트]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가 고비마다 중국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비동조화), 중국 증시와의 커플링(동조화)가 최근 부쩍 강해지는 양상이 지속되며 증시가 3100 선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동시에, 한국 증시가 중국과 함께 아시아 신흥국 지...
2021.09.17 11:03
[단독] 또 ‘맞손’…파라투스, SKC SiC 웨이퍼 인수 완료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SKC가 보유한 탄화규소(SiC) 웨이퍼기술을 7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파라투스는 소재·제약·바이오를 넘어 반도체까지 투자 영역을 다양화하게 됐다. SKC 또한 기술 매각으로 신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하면서 양측 모두에게 ‘윈윈’의 딜로 평...
2021.09.17 11:03
증설에 희비 엇갈리는 효성그룹株…첨단소재·화학 웃고 티앤씨 울고
미래 신사업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효성그룹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증설을 두고 화학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의 주가가 강세인 반면, 효성티앤씨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최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는 전날 77만7000원으로 마감하며 지난 8월...
2021.09.17 11:03
투자 기대보다 분할 우려…힘 못 쓰는 SK그룹주
SK그룹이 대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SK그룹 주요 상장사들의 주가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SK케미칼의 유틸리티 사업 부문 물적분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분사에 대한 우려 등이 작용하며 SK그룹의 시가총액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케미칼이 전력·증기 등 유틸리...
2021.09.17 11:03
“MZ세대가 우리의 미래”...라이프 위한 보험 꿈꾸는 ‘로지 아빠’ [피플 & 스토리-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MZ세대요? 뭘 가르쳐서 바꾸려고 안하면 되더군요. MZ를 자꾸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걸 버려야 해요. 그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에게 ‘로지’라는 딸이 생긴 이유다. 신한생명와 오렌지라이프가 합쳐진 신한라이프는 가상인간 ‘로지’를...
2021.09.17 11:01
6년반 동안 치밀하게 써온 독서기록 390권...책에서 찾아가는 인생의 새로운 답
“나름대로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공직을 수행하다 보니, 그리고 제가 수양이 덜 된 탓에 가족에게도 엄격했던 회한이 남습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털어 놓은 공직 생활 당시의 아쉬움이다. 행정고시 수석으로 공직을 시작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다른 이를 배려하는 데는 소홀했다는 반성...
2021.09.17 11:01
11491
11492
11493
11494
11495
11496
11497
11498
11499
11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