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비행기 비상문 열어 이륙 1시간 지연시킨 中탑승객
중국에서 한 비행기 탑승객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며 이륙 준비 중이던 비행기 비상문을 열어 이륙이 약 한 시간 지연됐다. 이 승객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45분께 중국 후베이성 우한 톈허 국제공항을 출발해 란저우로 향하려...
2019.09.27 08:18
홍콩 시위 격화, 센트럴역도 활활…곳곳에 성조기 펄럭
홍콩 시민들의 반중국 시위가 점차 격화되고 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이 공식 철회됐지만, 이미 홍콩 내 민주화 요구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들은 행정장관 직선제 등의 민주적 절차를 요구하면서 연일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평화롭...
2019.09.09 10:42
“송환법 철회는 사후약방문”…홍콩 시위대, 시위 계속한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철회를 공식 발표했지만 홍콩 시위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시위를 계속하기로 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캐리 람 장관이 송환법 공식 철회를 발표한 후 시위대 대표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2019.09.06 08:18
中초등학교서 또 ‘묻지마 흉기난동’…8명 사망·2명 부상
중국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차별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 치안 불안으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일 중국 후베이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남성이 학생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8명이 참변을 당했다.관영 글로벌 타임스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이 40대 남성은 전날 오전 8...
2019.09.03 11:22
성룡 “중국인이라 자랑스럽다”…홍콩 여론 분노
홍콩 내 반중국 여론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중국 정부를 옹호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성룡은 최근 중국의 관영 영어방송인 CGTN과 인터뷰에서 “안전과 평화와 질서가 얼마나 중요한 지는 그것을 잃은 뒤에야 비로소 알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
2019.09.02 14:40
“인내엔 한계 있다” 中언론, 홍콩 시위대에 경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전날 홍콩 공항에 다시 난입한 시위대를 겨냥, 이는 중앙의 통치권에 대한 도전이며 “인내에 한계가 있다”고 경고했다.인민일보는 2일 온라인 논평을 통해 “(홍콩 시위대가) 공항과 지하철을 막는 것이 아니라 홍콩의 앞날을 막는 일”이라며 “폭력을 행사하는...
2019.09.02 13:46
中 관영매체,장갑차 홍콩 도로 진입장면 공개…“연례적 교체작전”
중국군 육해공군 병력이 29일(현지시간) 새벽 홍콩에 진입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 내용과 함께 장갑차가 홍콩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통신이 보도한 사진에는 새벽에 장갑차가 줄지어 홍콩과 접경 지역인 황강 검문소를 통해 홍콩 도로로 진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최소 5대의 장갑차가 포착됐다. 병력...
2019.08.30 07:27
홍콩 권총맨 등장, 경찰이 총 겨냥해도 당당
천안문 사건 당시 맨몸으로 탱크에 맞선 ‘탱크맨’에 비교되는 홍콩의 ‘권총맨’이 등장했다.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5일 홍콩 북부 신계지역 샤추이로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38구경 리볼버 실탄 1발을 공중으로 발사했다.홍콩 경찰은 “현장 책임자가 동료...
2019.08.29 07:46
中 코스트코에 몰린 인파, 결국 대낮에 영업 중단까지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내 반미 여론이 들끓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을 향한 소비자들의 지갑은 여전히 열려있다. 중국 내 오픈한 코스트코는 밀려든 인파에 대낮에 영업을 종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전날 상하이 서남부에 위치한 민항구에 중국 첫 매장...
2019.08.28 10:36
홍콩 경찰, 시위 참가자 알몸 수색 논란 “펜으로 허벅지 때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경찰에 체포된 한 여성이 알몸 수색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25일 홍콩 입장신문에 따르면 피해 여성 A 씨와 야당 의원, 변호인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A 씨가 경찰에게서 겪은 일을 폭로했다.A 씨에 따르면 그는 경찰 체포 과정에서...
2019.08.26 09:29
131
132
133
134
135
136
137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