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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숙제 내줬다간 징역형…필리핀, 숙제금지 법안 발의
방과 이후나 방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가장 고민스러운 일 중 하나는 바로 숙제다. 하지만 필리핀 학생들은 이러 고민에서 조만간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에서는 최근 학교 숙제를 내주는 교사에 대해 최고 징역 2년 형의 처벌이 가능한 숙제금지 법안이 발의돼 화제다.26일 필리핀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
2019.08.26 11:34
“나치 문양 닮았다” 지적에…獨 놀이공원, 놀이기구 폐쇄 결정
독일의 한 놀이공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놀이기구가 나치 문양을 닮았다는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운영을 중단했다고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뢰핑겐 인근에 있는 타츠마니아 놀이공원은 최근 선보인 놀이기구가 나치 문양인 ‘...
2019.08.22 11:29
가장 돈 많이 번 美 배우?…'쥬만지' 드웨인 존슨, 1075억 원
지난해 가장 많이 돈을 번 영화배우는 다름 아닌 영화 ‘쥬만지’, ‘분노의 질주:홉스 & 쇼’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일명 록)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경제매체 포브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
2019.08.22 09:40
“앤드루 왕자-엡스타인 스캔들 연루 여성은 前 호주총리 딸”
최근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던 도중 교도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미국 억만장자 엡스타인의 성 추문에 영국 앤드루(59·요크 공작) 왕자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영상이 최근 언론에 의해 공개돼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특히 문제의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전 호주 총리의 딸로 추정된다는 보...
2019.08.21 16:40
기내 환영방송 없다고 조종실 돌진?…이스라엘 총리 부인 또 ‘갑질’ 논란
항공기 탑승 때 조종사가 기내 환영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종실로 돌진(?)을 시도한 총리 부인이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주인공은 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부인인 사라(60)여사다.2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사라 여사는 지난 18일 남편 네타냐후 총리와 함께 항공편으로 이틀간...
2019.08.20 16:27
캐나다서 벌어진 슈퍼카의 친중국 시위, 지역 주민들 반감
캐나다에서 홍콩의 민주화 시위대를 지지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계 주민들이 친중국 ‘슈퍼카 시위’를 벌였다.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는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도심에서 열렸다. 이와 반대의 친중국 집회도 열렸다. 특히 눈...
2019.08.20 14:35
호날두 충격적인 광고로 혹평 세례…“정서적인 고통 유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출연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 싱가포르’ 광고를 향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6일 공개된 이 광고에서 호날두는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호우 세리머니’를 펼친다. 관중은 환호 대신 휴대폰으로 ‘쇼피 싱가포르’ 사이트를 클릭한다....
2019.08.19 08:15
카불 결혼식장 폭탄테러, 최소 6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결혼식장 하객들을 노린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최소 63명이 사망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7일(이하 현지시간) 폭발 당시 결혼식장에는 1000명이 넘는 하객들이 있었다. 사망자 외에도 182명의 민간인이 부상당했다.앞...
2019.08.18 15:14
판빙빙도 구매?…1억5000만 원대 ‘오성홍기 명품백’ 매진
미중 무역 갈등과 범죄자 송환법으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 등으로 중국에 애국주의 열풍이 불면서 1억5000만원 상당의 고가 오성홍기 디자인 명품백이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져 화제다.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고급 편집숍인 모다오페란디가 판매하던 중국 국기를 형상화한 에르메스 버킨백이 최...
2019.08.16 14:09
미투 논란에 휩싸인 플라시도 도밍고…30년간 여성들 성추행
오페라계의 '슈퍼스타'로 군림해온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78)가 지난 수십 년 간 동료 가수 등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미투'(Mee too: 나도 당했다) 논란에 휘말렸다.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78)가 1980년대 후반부터 30년 넘게 여성들을 성추행해왔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2019.08.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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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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