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부유층 상위 0.7%, 전세계 富의 41% 소유”
상위 0.7%의 부유층이 전세계 부의 절반 가까이를 소유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의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세계자산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00만달러(10억70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이들은 약 3200만명(0.7%)으로...
2013.10.10 11:37
옐런 “美 경기부양 아직도 더 필요”
세계 경제 대통령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재닛 옐런(67) 신임 의장 지명자는 “대공황 이후 최악 리세션(경기후퇴)에서 벗어나 경기 회복력을 더 강화하려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며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옐런 지명자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지명된 후 기자...
2013.10.10 11:29
<투데이> 경기부양 강조하는 ‘비둘기파 대모’…테이퍼링 연착륙 시킬까
역시 ‘비둘기파(성장 중시) 대모’다웠다. ‘포스트 버냉키’ 자리를 꿰찬 재닛 옐런(67)은 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 의장으로 지명받는 자리에서 경기부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미국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리세션(경기후퇴)에서 벗어나고 경기회복력을 더 강화하려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
2013.10.10 11:13
옐런 Fed 부의장 의장 후보 지명에 아시아도 환영, 넘어야 할 산들도 많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의 의장후보 공식 지명으로, 아시아 경제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Fed의 테이퍼링(점진적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잔뜩 긴장했던 아시아 국가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이런 가운데 옐런 Fed 의장후보 지명자의 눈앞엔 양적완화(QE) 축소 시기 결정부터 신규 F...
2013.10.10 09:04
소로스 “獨 리더십 발휘 못하면 EU 해체”
[헤럴드생생뉴스]헤지펀드계의 거물 조지 소로스가 유로존 위기 해법으로 독일의 관용 리더십을 강조하고 나섰다. 소로스는 7일 슈피겔 온라인판과 인터뷰에서“유럽연합(EU)은 국가가 아니고 자주권을 가진 국가들의 불완전한 협의체로 불황이 10년 이상 지속된다면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며 “독일이 리더십을 발휘하지 ...
2013.10.08 19:36
클라우드 컴퓨팅 조달 시장 후끈, 아마존-IBM 승자는?
미국의 인터넷 기업 아마존이 세계 최대의 솔루션 기업 IBM을 누르고 미국 중앙정보국(CIA)와 6억달러(약 6439억8000만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과 관련한 소송전에서 승리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IBM이 가세하며 시장은 점점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며 정부 조달시장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8일(현지시간...
2013.10.08 16:12
선진국도 자나깨나 기초과학 연구 걱정… 노벨상 수상자들, 자금지원 축소 우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정부 일시폐쇄)과 시퀘스터(자동 예산감축) 조치에 노벨상 수상자들도 정부 자금지원 축소로 인한 기초과학 연구 중단을 우려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로스먼(62) 예일대 생명과학 교수와 랜디 셰크먼(64)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분자생물학 교수, 토...
2013.10.08 14:48
금값에 한 방 먹은 버냉키, 중앙은행 5450억달러 증발
퇴임을 3개월 여 앞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떨어지는 금값 덕분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다. “아무도 금값을 이해할 수 없다”던 버냉키 의장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은 이해할 수 없는 가격 때문에 벌써 5450억달러(약 585조원)를 잃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금값이...
2013.10.08 12:50
“한국은 테이퍼링 잘버틸 나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에 나서더라도 지난 1997년과 같은 아시아 신흥국 외환위기 사태는 벌어지지 않으로 내다봤다.국제통화기금(IMF)은 테이퍼링에서 잘 버틸 국가로 한국과 호주, 캐나다를 꼽았다. IMF는 7일(현지시간) ‘변칙적 통화 정책(UMP)의 글로벌 영...
2013.10.08 11:38
피치 · S&P “美 신용등급 강등” 강력경고
미국발 재정위기 불확실성 확산中 · EU도 오바마 향한 날선 비판오는 17일(현지시간)로 예고된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열흘 앞두고 전 세계는 미국발(發) 재정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예견된 사태를 미리 해결하지 못한 버락 오바마 정부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2013.10.08 11:38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