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미국 발 자금회수에 신흥국 명품 소비도 흔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여파로, 한동안 신흥국에서 고성장을 구가하던 고가 명품 브랜드들의 성장에도 제동이 걸렸다. 자금 이탈로 신흥국 경제가 위축되면 명품 소비가 줄어 명품 브랜드의 이익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다.3일(현지시간) CNBC에...
2014.02.04 07:34
건조한 브라질, 커피ㆍ설탕 가격 高高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커피와 설탕의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례적으로 계속되면서, 커피와 설탕 가격이 뛰고 있다.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질에선 지난해 12월부터 건조한 날씨가 두달째 이어지면서 사탕수수와 커피 농장이 타격을 받고 있다. 이 시기에 수분이 충분치 못...
2014.02.04 07:32
인도네시아 12월 무역 흑자 15억2000만달러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인도네시아가 지난 12월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무역 흑자를 달성했다.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12월에 15억2000만달러 규모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고 이 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3개월 연속 흑자 균형을 맞추면서, 루피화 약세 압력을 덜어냈다고 로이터는 평가했다.이...
2014.02.03 18:22
印尼 “신흥국 위기, 우리는 아르헨ㆍ터키와 다르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 여파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다른 신흥 위기국들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차팁 바스리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잘 모르는 투자자들만 인도네시아를 아르헨티나, 터키 등과 같이 위험한 신흥시장으로 본...
2014.02.03 15:00
격렬한 운동 뒤엔…초코우유 ‘달콤한 귀환’
미국에서 정크푸드 취급을 받던 초코우유가 최근 건강음료로 거듭나면서 침체된 우유 시장의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운동선수들을 적극 기용한 광고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통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수년 동안 우유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해왔지만, 낙농업계는 초코우유를 등에 업고 프로틴...
2014.02.03 11:49
외인 투자금 올들어 120억달러 썰물…‘弗’ 난 신흥국
한주간 90억弗 빠져나가작년 전체 유출액 150억弗 육박통화가치 추락 · 인플레이션…성장 모멘텀 상실 우려 고조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00억달러 규모의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을 확정하는 등 돈줄 죄기에 속도를 내자 신흥국에서 외국인 자금 엑소더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들어 신흥국 주식시장에서 빠...
2014.02.03 11:38
남아공 랜드화 가치 5년來 최저…백금 광산 파업 ‘설상가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로 랜드화 가치가 5년래 최저치로 폭락하면서 외환위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최대 수입원인 백금 광산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 최대 백금(플래티늄) 생산국인 남아공에서 일주일째 계속되는 백금 광산 노동자들...
2014.02.03 11:37
페소화 가치 추락 악순환…아르헨 ‘탱고’ 가 멈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 여파로 남미의 경제대국 아르헨티나에 탱고 음악소리가 자취를 감췄다. 통화가치 폭락→외환보유고 급감→살인적 인플레이션 이라는 ‘삼중고’로 아르헨티나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2일(현지...
2014.02.03 11:37
달러 캐리의 ‘亂’…고금리 ‘F5(터키ㆍ브라질ㆍ인도ㆍ인도네시아ㆍ남아공)’ 표적 되다
미국 ‘천동설’이 본색을 드러내자 신흥국에 ‘달러 캐리트레이드’ 청산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미국 ‘천동설’은 지구 중심 우주관에 빗대어 미국이 신흥국 금융시장을 배려하지 않고 자국의 경제 회복을 이유로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나선 것을 꼬집은 말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달 ...
2014.02.03 11:20
치솟는 유가 ‘보조금’ 딜레마
정부 개입땐 재정 악화 ‘수렁’손 놓을땐 물가상승 압박 가중통화가치 급락에 맞서 깜짝 금리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던 신흥국들이 이번엔 원유수입 보조금 지급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통화가치 하락, 각국 통화대비 원유 수입가격 최고치=지난 1년 간 달러 대비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는 26%, 인도 루피화는 20% 정도 ...
2014.02.03 11:18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