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美 차량 결함 사망자 75명 이상
미국 GM의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가 당초 알려진 13명보다 더 높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통계 결과 자동차의 점화 장치 이상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최소 75명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점화 장치 이상은 최근 자동차 업계에 잇따르고 있는 차량 회수의 원인 중...
2014.06.04 12:43
美시애틀 최저시급 15달러로 인상…“전국 최고액수”
미국 시애틀이 최저임금을 시간 당 9.32달러에서 15달러로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움직임이 일고 있는 미국에서도 제일 높은 액수여서 주목된다.시애틀 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통과시켜 내년 4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최저시급 인상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차별적으로 시행될 예...
2014.06.04 10:39
브라질 월드컵 패배는 정권에 위협적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6월 또다시 붉은 악마가 거리를 메울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 그러나 가시방석에 앉은 이들도 있다. 특히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은 더욱 그렇다.국제금융센터의 6월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브라질 우승 시 호세프 정권에 미치는 기대...
2014.06.04 10:37
부실교육 · 低사회환원 · 소극정부
'소득 분배 불평등’ NYT 분석토마 피케티 교수의 지적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득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미국 중산층이 추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강대국인 ‘미국 중산층’은 자본주의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캐나다와 서유럽 국가에 추월당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최근 조사된 미국의 소득 중간값은 2...
2014.06.03 11:30
일자리 뺏는 이민자?…실상은 ‘일자리 창출가’
AT&T · P&G · 구글 · 인텔…이민 1 · 2세대가 창립자“이민자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실제로 이민자들은 엄청난 ‘일자리 창출가들(employment creators)’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500대 기업 창업자의 40% 이상은 이민 1세대 혹은 그 자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
2014.06.03 11:26
세계적인 투자은행 CEO 16인, 지난해 급여 10% 상승
세계적인 투자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의 몸값이 지난해 10% 뛰었다. 이들 중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의 급여는 전년보다 50% 상승한 1990만달러(약 204억원)를 기록하며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연봉 조사 업체인 이퀼라와 함께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로이즈뱅킹그룹, UBS ...
2014.06.03 11:14
휘발유 가장 비싼 나라는 노르웨이…한국, 아시아 2위
전 세계에서 휘발유가 가장 비싼 나라는 북유럽 경제강국 노르웨이였다. 노르웨이에서 사는 휘발유 가격은 제일 싼 베네수엘라보다 6배 이상 차이가 났다.한국의 휘발유 가격은 전 세계에선 35번째, 아시아에선 2번째로 높았다.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전 세계 주요 61개국에서 유통되는 휘발유의 시중 판매가격과 국...
2014.06.03 10:51
中 경제 둔화로 하늘 길도 움츠러든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경제둔화로 하늘길도 움츠러들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항공업계의 유엔’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올해 세계 항공사들의 전체 순익 전망치를 187억달러에서 180억달러(18억4000억원)로 낮췄다고 보도했다.중국경제 둔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 선...
2014.06.03 10:40
“이민자가 일자리 빼앗는다?”…美 500대기업 40% 이민자가 세웠다
“이민자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실제로 이민자들은 엄청난 ‘일자리 창출가들(employment creators)’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500대 기업 창업자의 40% 이상은 이민 1세대 혹은 그 자녀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미국 최대 전화회사이자 2위 이동통신사 AT&T(포천선...
2014.06.03 10:06
중산층 몰락 왜?…피케티 교수의 ‘이유있는’ 비판
최근 선풍적인 인기로 ‘피케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양적완화(QE) 정책이 정상적인 수준의 경기회복세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부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소득분배 불균형을 주제로 한 저서 ‘21세기 자본론’(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
2014.06.03 09:27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