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슈퍼리치-해외] 브라질 부자는 ‘삼바’ 서민은 ‘블루스’
‘상위 1% 위한 잔치’ 우려…집값폭등 빈부격차 심해져‘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수상하다.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축제 분위기는 커녕 싸늘하다 못해 흉흉하다. ‘월드컵 물가’는 치솟고, 집값도 두배 가까이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월드컵 리스크’다.배를 불린 것은 부유층...
2014.06.11 11:36
[데이터랩] 친환경 바람 탄 팜유
과자 · 치약등 사용 광범위…공급가 상승 가능성 커져라면을 튀기는 데 쓰이는 팜유가 ‘친환경’ 바람에 지속적인 가격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팜유 공급사 뿐 아니라 가공업체까지 속속 친환경적인 팜유만을 쓰겠다고 선언하면서, 공급가가 오를 여지가 커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현지시간) “농산물...
2014.06.11 11:33
필리핀 맥주 종가 산미구엘, ‘맥주’ 대신 손댄 신사업은?
필리핀 맥주 종가 ‘산미구엘’이 거대 복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맥주 지존으로 군림하던 산미구엘은 맥주 사업이 주춤하자 고속도로와 공항 등 사회기반산업(인프라)에 집중투자했다.산미구엘의 라몬 앙(사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주주 총회에서 “인프라 사업 매출이 올해 20%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4.06.11 11:22
친환경 바람 탄 팜유<식물성기름>…더 오른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라면을 튀기는 데 쓰이는 팜유가 ‘친환경’ 바람에 지속적인 가격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 팜유 공급사 뿐 아니라 가공업체까지 속속 친환경적인 팜유만을 쓰겠다고 선언하면서, 공급가가 오를 여지가 커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현지시간) “농산물 상품 거래자와 소비자간에...
2014.06.11 11:02
브라질 백만장자는 ‘삼바춤’ㆍ서민은 ‘블루스’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수상하다.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축제 분위기는 커녕 싸늘하다 못해 흉흉하다. ‘월드컵 물가’는 치솟고, 집값도 두배 가까이 폭등하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월드컵 리스크’다.배를 불린 것은 부유층 뿐이다. 올해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특수로 브라질의...
2014.06.11 10:50
BMW 중국 대륙 고속질주…마크 모비우스 ‘놀랍다’
중국 중산층의 성장에 힘입어 독일 자동차기업 BMW가 고속질주하고 있다. 올 1분기 BMW의 중국시장 판매량은 25% 급증, 미국 판매 실적을 사상 첫 추월했다. BMW의 중국 대륙 공략이 단기간에 성공을 거두면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믿기힘든 일’을 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모비우스 회장...
2014.06.11 08:11
인도네시아, 아시아의 제조업 허브될까
‘세계의 공장’ 중국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제조업의 허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LG전자,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세계 각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인도네시아가 ‘아시아의 공장’ 자리를 넘보고 있다.미국 CNBC 방송은 9일(현지...
2014.06.10 16:01
삼성전자, 터키서 브랜드 이미지 1위
삼성전자가 터키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닛케이BP컨설팅과 함께 아시아 12개국 소비자 브랜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삼성이 터키에서 브랜드 이미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터키는 올해 닛케이가 집계한 ‘브랜드 아시아 2014’에 처음 편입됐다.미국의 구글은 ...
2014.06.10 15:46
[데이터랩] ‘아베노믹스’ 일등공신은 中 요우커
1년새 140%↑…여행수지 44년만에 흑자제조업도 활기 경제회생 징후 뚜렷‘아베노믹스’발 엔저 훈풍을 타고 일본 관광업계가 44년만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4월 소비세 인상이 일본의 새로운 ‘잃어버린 20년’ 서막이 될 것이라는 비관론을 뒤엎고 곳곳에서 아베노믹스발 경제 회생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 일등공...
2014.06.10 11:18
日 관광산업 44년만에 함박웃음…아베노믹스 약발?
‘아베노믹스’발 엔저 훈풍을 타고 일본 관광업계가 44년만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4월 소비세 인상이 일본의 새로운 ‘잃어버린 20년’ 서막이 될 것이라는 비관론을 뒤엎고 곳곳에서 아베노믹스발 경제 회생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일등공신은 다름아닌 외국인 관광객이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 “해...
2014.06.10 11:03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