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이라크 사태에 떠는 유럽항공사들 왜?
이라크 사태에 유럽항공사들이 떨고 있다. 사상 유례 없던 원유 가격의 ‘저 변동성 시대’가 종말을 맞은 탓이다. 연료비가 급작스럽게 상승하면, 헷징 비용도 올라 항공사는 실적 악화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다.2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브렌트산 원유가 배럴 당 104~110달러 구간에서...
2014.06.23 11:03
‘꿀벌’ 구하기 나선 오바마…‘15조 효과’ 꿀벌 감소 막아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때 아닌 ‘꿀벌’ 구하기에 나섰다. 꽃가루 매개자로서 식량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의 개체수가 대기 오염 등의 이유로 줄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백악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농무부 장관과 환경보호청장을 공동의장로 둔 ‘꽃가루 매개자 건강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2014.06.23 10:24
[슈퍼리치-해외] 美 슈퍼리치, ‘증시, 낙관할 수 없다’
미국 증시에 대한 ‘버블론’이 꾸준히 제기돼 오면서 월가 ‘슈퍼리치’들이 5년 간의 증시 호조에 대해 낙관론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자산관리사 US 트러스트가 지난 5년 간 상승장을 누렸던 ‘슈퍼리치’들을 대상으로 미국 증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0%만이 증시에 대해 낙관...
2014.06.22 13:09
GE, 佛알스톰 인수전 승기 잡았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 알스톰 인수전에서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승기를 잡았다. 경쟁기업인 독일 지멘스-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알스톰 이사회 마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GE에 우선권이 돌아갔다. 알스톰 이사회는 21일(현지시간) GE가 제안한 168억달러(약 17조16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사업부문 인수안...
2014.06.22 08:41
RCEP 5차 협상 개시…투자·서비스 자유화 논의
[헤럴드생생뉴스]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5차 협상이 21일 싱가포르에서 시작됐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는 16개 참가국의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RCEP 협상은 지난해 5월 브루나이에서 처음...
2014.06.21 16:15
프랑스 정부, GE의 알스톰 인수 지지… 23일 단독협상 가능성
프랑스 정부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알스톰 에너지 사업 부문 인수를 지지하며 인수전의 승리가 사실상 GE에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GE는 그동안 자국 대표기업인 알스톰 인수에 애국주의를 내세우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던 정부의 입장이 살짝 돌아섰고 함께 경쟁하던 일본 미쓰비시(三菱)중공업(MHI)과 독일...
2014.06.21 13:49
ISIL 공격에 이라크 국영 석유회사 감산…기름 값 비상
[헤럴드생생뉴스]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반군이 최대 정유공장이 있는 바이지를 놓고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라크 제2위 석유회사가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원유 생산량을 축소했다.국영 노던 오일 컴퍼니는 바이지 정유공장에 대한 원유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하루 원유 생산량을 종전 65만 배럴에서 30만 배럴로 줄였다...
2014.06.21 10:12
치솟는 기름값…두바이유 배럴당 110.74달러
[헤럴드생생뉴스]이라크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지자 국제유가가 9개월만에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 110달러선을 돌파한데 이어 다시 0.28달러 올라 배럴당 110.7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9개월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9월 9일 110.76달러에 약간 못미...
2014.06.21 09:13
태국도 백두산 물 ‘만지작’
[헤럴드생생뉴스]중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백두산 생수 개발 경쟁에 태국의 대기업도 뛰어들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RFA에 따르면 태국의 화교 자본인 치아 타이 그룹은 지난 7일 지린성 바이산(白山)시와 연간 생산량 1천만t 규모의 백두산 광천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투자 규모는 100...
2014.06.21 08:49
맨해튼의 두얼굴…증권맨 연봉, 일반 직장인 5배
미국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유명한 뉴욕 맨해튼의 노동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해 연봉이 3.3% 뒷걸음질했기 때문이다.미국 경제매체 CNN머니는 19일(현지시간) 공개된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맨해튼(뉴욕 카운티) 노동자들의 주급이 평균 3.3% 감소했다고 보도했다.이는 미국 최대 카운티...
2014.06.20 11:57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