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융커 EU집행위원장 “그리스 채무 협상, 대안 찾자”…개별 채권국과의 협상 허용할 듯
[헤럴드경제]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그리스와 채무 협상을 벌이는 소위 ‘트로이카’ 채권 협상단을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2일 이같은 융커 위원장의 견해를 소개하며 EU 집행위는 서둘러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앞으로 트로이카 협상 대표들이 아테네를 찾...
2015.02.02 19:57
러시아 제조업 PMI 5년반만에 최저
러시아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6으로 전달 48.9에서 더 하락했다고 HSBC가 2일 발표했다.1월 제조업 PMI는 2009년 6월 이후 5년 반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알렉산더 모로조프 HSB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신호가 점점 더 가시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러시아...
2015.02.02 19:32
태국의 4년째 0%대 실업률 왜?
태국의 지난해 공식 실업률이 0.56%로, 2011년 이후 4년 연속으로 1% 미만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이는 인도 9.4%, 필리핀 6% 등 동남아 이웃 국가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치다. 태국의 실업률은 정부가 공식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1년 1월에 5.73%로 가장 높았고, 이후 세계 최저 수준을 맴돌고 ...
2015.02.02 18:38
러, 디폴트 위기 피할까…중앙은행 총재 “가능성 없다”
[헤럴드경제]유가 하락 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러시아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할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가능성이 없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나비울리나 총재는 이날 자국 TV 방송 ‘제1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
2015.02.02 18:13
2014년 상반기 코카콜라 실적 앞지른 음료는?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2014년 상반기에 코카콜라의 실적을 앞지른 음료 제조사들이 밝혀지면서 최근 화제다.바로 펩시(PepsiCo, Inc.), 닥터 페퍼 스네이플 그룹(Dr. Pepper Snapple Group. Inc.), 몬스터 베버리지(Monster Beverage Corp.)와 큐리그 그린 마운틴(Keurig Green Mountain, Inc.) 등으로, 이들의 매출 상...
2015.02.02 17:03
사람의 뇌도 스위치를 켜놔야 제대로 작동한다?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사람의 뇌도 스위치를 켜야 기억할 수 있다(?)’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는 캠코더의 ‘녹화’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뇌도 마치 스위치를 켜는 것처럼 뭔가를 기억해야 한다고 마음 먹어야 제대로 작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포브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
2015.02.02 15:52
운동경기 한번에 ‘15조원 경제’ 꿈틀
올 예상시청자 1억1100만명 ‘나홀로 호황’총 광고 판매액 3923억원 역대최고30초짜리 광고 평균가격이 무려 49억원개최지는 빚방석… ‘슈퍼볼 저주’올해도?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미국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이 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개막했다. 미국 경제의 ‘나홀로 호황’을 등에 업...
2015.02.02 11:26
천문학적 돈잔치 ‘슈퍼볼’…경제 파급 효과는 “글쎄”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미국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이 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개막했다. 미국 경제의 ‘나홀로 호황’을 등에 업고 열리는 올해 제49회 슈퍼볼은 광고판매액, 시청 가구 소비 측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올해 슈퍼볼 시청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1억1100만 명이 예...
2015.02.02 09:54
임대가구 증가, 미국 주택보유율 20년 만에 최저
미국 주택 보유율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출 기준이 엄격해지는 등 주택 구입이 어려워 주택 보유율은 하락한 반면 임대주택 가구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인구조사국은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주택보유율이 64%로 이전 분기인 3분기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015.01.30 16:49
국제신용평가사, “투기등급 그리스 신용 더 내려갈 가능성 높아”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긴축에 반대하는 그리스 새 정부가 구제금융 재협상 방침을 밝힘에 따라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의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피치는 29일(현지시간) 그리스 새 정부가 채권단과 채무재조정 문제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다음 신용등급 조정일인 5월15일에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2015.01.30 14:37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