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나라밖> 007 보스, 석유회사 임원되다
○…전(前) 영국 대외정보국(MI6) 국장이었던 존 소어스경이 에너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비상임 이사로 취임했다. BP는 해외유전사업에 필요한 최고의 인력을 영입했다고 평가했다.BP는 “정부기관에서의 오랜 경험”때문에 소어스를 영입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2003년 이라크전때 이라크 특사로 활...
2015.05.15 09:21
美 TPP 가닥은 잡았는데…한중일과 환율갈등 불씨는 커져
미국 정부가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상계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관세법 개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의 사전 조건으로 민주당이 요구한 법안이다. TPP의 추진동력은 높아졌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 등과 환율정책을 둘러싼 갈등의 불씨를 피웠다는 평가다.미...
2015.05.15 09:15
국제유가 하락…WTI 1.0% ↓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14일(현지시각) 하락 마감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62센트(1.0%) 내린 배럴당 59.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3센트(0.3%) 떨어진 배럴당 66.5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유가하락 원인은 전세...
2015.05.15 07:36
위기의 에어버스, 탈출구는 인도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의 A400M 수송기, A320기 여객기 등이 연이어 추락한 가운데, ‘C-295’ 군용 수송기가 위기의 에어버스를 구할 행운의 천사가 될 전망이다. 대량으로 C-295를 도입하는 인도는 에어버스의 탈출구다.인도 정부는 에어버스와 1193억루피(약 2조원)에 56대의 수송기 구입계약을 맺었다고 블룸버그통신...
2015.05.14 15:17
6개월‘석유 패권전쟁’…美, 사우디에 백기?
‘셰일혁명’을 등에 업은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수장인 사우디아라비아 간 ‘유가(油價) 전쟁’ 승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사우디가 글로벌 석유패권유지 싸움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세계 원유 공급량이 수요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
2015.05.14 11:54
홍채인식 기능 탑재…日 스마트폰 첫 출시
NTT도코모가 홍채 인식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NTT도코모가 지난 13일 2015년 여름모델로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후지쯔 “ARROWS NX F-04G”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기는 델타 아이디의 액티브 아이리스(Active Iris) 홍채인식 프로...
2015.05.14 11:35
페이스북, 최저시급 15달러로 인상 등…실리콘밸리 ‘복지 잔치’ 중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최저 시급 15달러, 유급휴가 15일, 출산 장려금 4000달러’미국 인터넷기업 페이스북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용역업체 직원들에게 이같은 처우 개선방안을 내놔 호평받고 있다.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은 요즘 실리콘 밸리 기업들 사이에서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
2015.05.14 10:43
유가전쟁에 출렁이는 글로벌 외환시장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간 유가전쟁은 환율전쟁이 한창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전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유는 연간 1조7000억달러 수준이다. 단일 품목 시장으로는 세계최대 시장이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기축통화인 달러화가 사용된다. 원자재 가격과 금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2015.05.14 10:39
사우디-美 유가전쟁, 승자는 누구
‘셰일혁명’을 등에 업은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수장인 사우디아라비아 간 ‘유가(油價) 전쟁’ 승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사우디가 글로벌 석유패권유지 싸움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세계 원유 공급량이 수요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
2015.05.14 10:31
NTT 도코모, 세계 최초 홍채 인식 기술 채용한 스마트폰 발표
NTT도코모가 홍채 인식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NTT도코모가 지난 13일 2015년 여름모델로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후지쯔 “ARROWS NX F-04G”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기는 델타 아이디의 액티브 아이리스(Active Iris) 홍채인식 프로...
2015.05.14 09:0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