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돈’ 앞에 분열된 그리스...부자들 ‘잔류’ vs. 서민들 ‘그렉시트(Grexit)’
그리스 사회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를 놓고 분열 양상이다. 부유층들은 유로존 잔류에 따른 혜택이 절실한 반면, 서민들은 복지혜택이 줄어든다면 굳이 유로존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내전 이후 좌우로 나뉘며 극심한 분열을 보였던 그리스 사회가 최근 구제금융 협...
2015.06.22 09:57
英 최대 식료품점, 남은 음식 불우이웃에 준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유럽은 현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의회가 프랑스의 식료품점들에게 남은 식재료를 농가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표결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 테스코도 남는 식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
2015.06.22 09:51
샌프란시스코, 美 최초로 ‘설탕과의 전쟁’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당 함량이 높은 ‘설탕 음료’에 대해 샌프란시스코가 강경책을 고수하면서 시청과 기업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 시 위원들은 탄산 음료 등 당 함량이 높은 음료에 대해 일명 ‘소다세(soda tax)’를 부과하려 했으나 주 의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
2015.06.22 09:48
영국서 첫 단백질식품 전용 제빵공장 탄생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영국에서 최초로 단백질 식품 전용 제빵 공장이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체셔(Cheshire)에 문을 연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는 영국 식품업체 더 프로틴 웍스(The Protein Works)는 단백질 식품 전용 제조라인을 갖춘 1858m²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2015.06.22 09:48
글로벌 식품대기업, 소형브랜드 탐내는 이유 6가지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세계적으로 대형 식음료 회사들의 소형 인기 브랜드 인수 열풍이 한창이다. 배경은 무엇일까.외신에 따르면, 식품 비즈니스 전문 리서치펌인 로보뱅크는 대형 식음료회사들이 소형 인기 식품 브랜드를 인수할 경우의 장점을 최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혁신 소규모 브랜드들의 혁신적인 아...
2015.06.22 09:47
20년전 단종된 크리스탈 펩시의 컴백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한 열성 팬의 정성으로 20여년전 단종된 크리스탈 펩시가 돌아온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크리스탈 펩시는 지난 1992년 사이다처럼 투명하고 카페인이 없는 신개념 콜라라는 마케팅 아래 출시됐지만, 저조한 판매로 겨우 1년 후인 1993년 단종돼 오히려 유명세를 탄 펩시 제품이다.크리스탈 펩...
2015.06.22 09:45
맥도날드,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 다시 민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맥도날드가 또 다시 봉지 안에 가루를 넣어 흔들어 먹는 감자튀김을 출시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 먹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새롭게 홍보를 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외신은 이 감자튀김 메뉴가 아시아 지역에 ‘셱셱 프라이’ 등의 이름으로 종종 한정 메뉴로 출시돼 왔...
2015.06.22 09:45
中우유 수요 줄자 뉴질랜드 낙농업 울상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뉴질랜드의 우유 시장이 중국인 우유 수요를 잘못 예상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외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가 중국이 2008년 4만6000톤의 분유를 수입하던 데 비해 2013년 61만 9000톤의 분유를 수입했다는 발표 이후, 뉴질랜드 낙농업자들이 중국의 우유 수요가 늘어날 것...
2015.06.22 09:45
中 증시 올라도 중국인들 돈 안썼다
중국 증시의 호황이 소비증대 등 경기 부양으로 이어지는 ‘자산효과(wealth effect)’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미국 같은 선진시장에서 증시가 오르면 소비 진작과 경제 부양에 도움이 되지만 중국에서 이런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2015.06.22 09:24
미국에서 아파트 구하기 힘들어진다…점유율 95.3% 역대 최고
미국에서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모습이다.미국 경제매체 CNBC는 20일(현지시간)미국의 지난달 아파트 점유율이 95.3%로 치솟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부동산 정보회사 엑시오메트릭스를 인용, 보도했다.엑시오메트릭스는 “역사 상 5월의 점유율은 매해 연간 아파트 임차 성수기 시작이었다. 즉 현재의 점유율...
2015.06.20 08:16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남 전세 알아보다 깜놀…전세도 오르는 곳만 오른다 [부동산360]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 전셋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아파트 전셋값 상위 20%의 평균 가격이 하위 20%의 5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의 수도권과 지방, 수도권 내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 간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시장 또한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5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5분위 배율은 5.2로 지난 2021년 1월(5.2)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분위 배율은 KB부동산이 아파트 전셋값을 가격순으로 5등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