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서방 대러 제재에도 안보리 대북 제재 철저히 준수"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과의 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도 러시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계속해 이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한과 중국, 몽골 등을 담당하는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국장은 30일(현지시간) 자국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2022.04.30 19:41
美, 러시아 일류 과학자에 대한 비자요건 완화 추진
[우크라 침공]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를 떠나고 싶어하는 러시아 일류 과학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비자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고숙련 전문직 취업 비자(H-1B) 신청 시 '후원하는 고용주'를 갖추도록 한 요건 적용을...
2022.04.30 19:23
디캐프리오 뭐랬길래…브라질 대통령 발끈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올해 10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할 것을 독려하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불쾌감을 나타냈다. 앞서 아마존 보호 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보여온 디캐프리오는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환경 문제로 여러 차례 충돌한 바 있다. 30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디캐프리오는...
2022.04.30 18:56
"러, '키이우 실수' 반복 막으려 돈바스서 목표보다 느리게 진군"
[헤럴드경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공격 당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동부 돈바스 공격 과정에서는 당초 목표보다 느리게 진군하고 있다는 미국 측 평가가 나왔다. 미 국방부 고위당직자는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 진군에 대해 "느리고 고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워...
2022.04.30 17:39
러시아 외무 “나토 우크라 사태 개입, 핵전쟁 위험 키울 것”
[헤럴드경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을 두고 “핵전쟁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알아라비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나토와 전쟁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
2022.04.30 16:55
원인불명 아동 급성간염 확산…“코로나19 격리와 관련 있을 수도”
[헤럴드경제] 최근 유럽과 미국 등 12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인 불명의 아동 급성 간염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격리와 연관이 있다고 한 중국 전문가가 주장했다. 방역 전문가인 장원훙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내과 주임은 30일 화산병원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격리를 하면서 장기간 ...
2022.04.30 16:09
마약·범죄 만연 에콰도르, 또 비상사태 선포…3개주에 군·경 9000명 투입
[헤럴드경제] 최근 마약 밀매를 비롯한 강력 범죄가 만연해 몸살을 앓는 에콰도르가 서부 3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과야스, 마나비, 에스메랄다스 3개주에 두달 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 4000명과 군인 5000명을 배치해 거리 치안...
2022.04.30 15:39
미국인 73% “‘가짜 정보’ 우려되는 게시물, SNS서 삭제해도 된다”
[헤럴드경제] 미국인 상당수가 ‘가짜 정보’ 게시물 삭제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인수하며 표현의 자유 제고를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이목이 집중된다. 29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2022.04.30 15:23
도시 봉쇄 직격탄 맞은 中 제조업…PMI 26개월 만에 최저
[헤럴드경제] 중국 제조업이 2020년 우한 사태 이후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주요 도시를 봉쇄한 영향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30일 발표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4로 전월(49.5)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우한 사태 여파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2020년 2월(35.7) 이후 26개월...
2022.04.30 13:04
우즈베크 대통령 “日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헤럴드경제] 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변한 국제 정세 속에서 자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29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면담에서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
2022.04.30 11:40
3001
3002
3003
3004
3005
3006
3007
3008
3009
3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