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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IRA 이후 10월 美 전기차 판매 현대차 21%↑…기아는 17.6%↓
한국산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두 달째인 지난달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을 회복했고 기아차는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아이오닉 모델의 10월 판매량은 1580대...
2022.11.02 05:50
여전히 강한 美 노동시장…9월 기업 구인건수 ‘깜짝’ 증가
경기 둔화 우려에도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 과열은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한다는 점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에 찬 물을 끼얹은 것이다. 미 노동부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9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9월 미 기업들의 구인건수는 ...
2022.11.02 05:38
北의 연합공중훈련 반발에 美 “오래 계획한 한국방어 훈련” 반박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을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며 보다 강화된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훈련은 방어 목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비질런트 스톰은 한미 양국 군이 한국과 역내 동맹 방어를 위해...
2022.11.02 05:30
핼러윈 본고장 美 ‘총격사건’ 속출…1명 사망·20여명 부상
핼러윈 명절을 즐기던 미국에서 총격사건 2건이 발생, 최소 1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다쳤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핼러윈 파티장에서 5∼7명이 총격을 받아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파티장에는 10대 70∼100명이 파티를 즐기던 중이었다고 로이터통신...
2022.11.01 21:41
외신 "이태원 참사, 피할 수 있었다", "개인에 책임 돌리는 것 우려"
[헤럴드경제] 외신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당국이 관리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다른 사람들을 밀어 사고를 유발한 개인을 찾아 책임을 묻는 것에 대해서는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10월 31일(현지시간) 이번 참사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하면서 "...
2022.11.01 21:29
우크라 전역에 공습경보… 푸틴 "추가 대응 할 수도"
[헤럴드경제] 러시아가 1일(현지시간) 미사일 공습을 재개하면서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렸다. AFP,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키이우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2022.11.01 20:02
중국 부동산 버블 터지나… "내년까지 414조, 잇따라 못 갚아"
[헤럴드경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까지 잇따라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내년까지 갚아야 할 빚이 최소 2920억달러(약 414조원)에 이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15위 부동산 개발업체 쉬후이(旭輝·CIFI)는 지난달 만기인 해외 채무의 ...
2022.11.01 18:37
인도 현수교 참사 관련 9명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
지난 30일(현지시간) 발생한 인도 현수교 붕괴 참사와 관련해 보수 업체 관리자 등 9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인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경찰은 다리 보수 작업을 진행한 업체 ‘오레바’의 관리자, 다리 관광 티켓 판매원, 경비원 등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추후 관련자를 추가로 체...
2022.11.01 14:43
“핼러윈 사탕 받으면 33% 세금내라”…‘동심파괴’ 뉴질랜드 국세청 뭇매
뉴질랜드 국세청(IRD)이 핼러윈을 맞아 부모들에게 아이들이 받은 사탕, 젤리 등에 최대 33%의 ‘세금’을 매길 것을 권고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3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IRD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른바 ‘사탕세(lolly tax)’를 언급하며 “부모들은 자녀가 트...
2022.11.01 13:15
에너지 전환은 시기상조? OPEC “21세기 중반에 석유 수요 정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1세기 중반까지 화석 연료 수요가 예상을 웃돌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화석 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 전환이 세계적 움직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OPEC은 향후 수십년 간은 화석 연료가 변함없이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2022.1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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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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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아파트 분양가 15개월 만에 하락했다고?…알고보니 내린게 아니었다 [부동산360]
상승세가 지속되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여 만에 하락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57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2% 하락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기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분양가가 소폭 내렸다. 서울은 117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4% 하락했으며, 수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