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변호사들, 챗GPT 이용해 엉터리 변론하다 벌금
미국 변호사들이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쓴 엉터리 변론서를 재판에 이용하다 벌금을 부과받는 망신을 당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P. 케빈 캐스털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챗GPT로 작성된 변론서를 제출한 변호사 2명에게 벌금 5000달러(약 650만원)씩을 명령했다. 캐스털 판사는 피터 로두...
2023.06.23 13:59
中 최대 가사서비스 플랫폼도 인력난 우려
중국 최대 온라인 가사 서비스 플랫폼인 58홈이 인구 감소 속에서 노동력 부족이 자사가 직면한 최대 위협 중 하나라고 우려하고 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58홈의 천샤오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1일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그룹 뤄한아카데미 주최 디지털 경제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2023.06.23 13:23
[영상] 경비행기 앞으로 ‘슝~’ …콜롬비아 상공에 뜬 것 UFO? 파티용 풍선?
남미 콜롬비아 상공을 비행중이던 경비행기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마주친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에선 2개월 전에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역대 가장 선명한 UFO 영상’으로 소개돼 화제를 낳은 영상인데 최근 국내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면서 재조명 받은 것이...
2023.06.23 12:51
“추가 위기 막아라”…美, 자산 1000억달러 이상 은행 규제 강화
미 규제당국이 지난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시작된 은행 연쇄 파산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자산 1000억달러(130조원)가 넘는 은행들을 상대로 더 엄격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수장의 발언을 인용해 당국이 은행...
2023.06.23 12:21
美 백악관, 모디 맞춤 ‘비건만찬’…빅테크 거물들도 총출동 눈도장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백악관 만찬에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술 부문에서 미국과 인도의 밀착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만찬에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MS CEO 등이 참석했...
2023.06.23 11:10
꺾이지 않는 물가에...각국 중앙銀 “다시 긴축”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미국, 영국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의 고삐를 다시 거머쥐고 있다. 15개월만에 금리 인상을 중단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거듭 시사했고, 영국 중앙은행은 깜짝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
2023.06.23 11:08
‘초밀착’ 美·인도...첨단기술·방산 ‘강력한 파트너십’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국과 인도가 첨단기술과 국방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진 후 공동 성명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상호 이해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
2023.06.23 11:08
나홀로 다른 길 가는 일본에 흔들리는 엔화
일본 엔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이어가는 반면 일본은행(BOJ)는 비둘기 날갯짓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엔화는 미국 달러 대비 1% 가까이 하락하며 달러당 약 143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2023.06.23 10:47
日자위대, 내년 해병대 확대…중국 견제 나선다
일본이 미국 해병대를 본떠 만든 육상자위대 산하 수륙기동단을 내년 봄 확대 개편해 동중국해에 상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현재 2400명 규모인 수륙기동단을 내년 3월 3000명 규모로 강화할 방침이다. 방위성은 인원이 확충된 후 수륙기동단을 3개 조로 운영해 6...
2023.06.23 10:40
日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전달 대비 0.2%p ↓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 같은 총무성 발표를 인용하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보다는 0.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반적으로는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달 식품 가격과 숙박 요금은 각각 9.2% 오른 것...
2023.06.23 10:36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