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휴대전화 배터리 걱정없다, 걸으면서 전기 만드는 신발
이동 중 휴대전화 배터리가 소진되면 낭패다. 중간에 충전기를 꽂을 구멍을 찾거나 편의점 급속충전, 이마저도 어렵다면 배터리를 빌리는 수도 있지만 이를 단번에 해결할 아이디어가 나왔다. 바로 걸으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이다.영국 BBC방송은 독일 빌링겐-슈베닝겐의 HSG-IMIT 연구소에서 보행 중 전기를 생산할 수...
2015.01.16 11:16
[Nationwide]“술취한 골퍼, 카트서 떨어졌다면 본인 과실 90%”
○…술에 취한 골퍼가 이동 중 카트에서 떨어져 다쳤다면 골퍼 자신의 과실이 크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춘천 제1민사부(심준보 부장판사)는 골프장 카트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A(55)씨가 모 골프장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7월 11일 강원도...
2015.01.16 11:15
[Worldwide]“시속 1200㎞ ‘하이퍼루프’ 시험시설 건립하겠다”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시속 1200km로 달리는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의 시험 시설을 건립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이 보도했다.머스크는 이날 개인 트위터계정(@elonmusk)으로 “회사들과 학생 팀들이 ...
2015.01.16 11:14
‘큰손’ 소로스 ‘통큰 자선사업’ 화제
美시민단체에 연간 3300만弗이상 기부인종차별 시위 등 민권운동 배후 지원미국 월가의 ‘큰 손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85·사진)가 수년간 미 전역의 민권 운동단체에 매년 3300만 달러 이상 기부했던 ‘큰 손 자선사업가’였다는 사실이 한 언론을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워싱턴타임스는 소로스가 자신의 오픈소사이어티재...
2015.01.16 11:07
禁輸완화·여행 확대…美, 쿠바에 잇단 선물
국교정상화 이은 구체적 실행 첫 단추쿠바 테러지원국 해제 방안도 적극 추진미국 재무부와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간)부터 쿠바에 대한 무역 및 금융거래 제한을 완화하고, 여행을 확대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미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
2015.01.16 11:07
라가르드<국제통화기금 총재> “글로벌경제 회복, 저유가·美성장 만으로 역부족”
많은 국가들 높은 부채율·실업률 고전CFR연설서 “하방 위험요인 여전” 진단내주 IMF ‘WEO 보고서’ 발표 앞두고 주목전문가들 “IMF 경제회복 여전히 부정적”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5일(현지시간) 저유가와 미국 경제의 회복이 세계 다른 지역의 경기 회복을 견인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미...
2015.01.16 11:07
CDC “독감백신 효과 본 미국인 25%도 안돼”
올 겨울 미국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은 독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지만, 독감백신을 맞고 면역 효과를 본 미국인은 4명 중 1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독감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돼 어린이 26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큰 피해를 가져왔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독감백신 효과...
2015.01.16 11:07
‘후쿠시마 사케’의 굴욕
방사능 공포에 韓·中 등 주요국 수입 꺼려일본인들도 “선물 받고 싶지 않다”이중고“고객 중 한 명이 우리 (후쿠시마)사케를 친구에게서 선물로 받았는데, 받고싶지 않았다고 말하더라고요.”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후쿠시마산(産) 사케가 ‘방사능 공포’로 외면받고 있다. 주요 해외시장인 한국과 중...
2015.01.16 11:07
어린이 성적 착취·학대 빈발…영국판 ‘보육시설 학대’ 논란
국내에선 어린이집 아동 학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영국에선 보육 시설 어린이가 성적 착취와 학대를 피해 시설을 무단 이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영국교육청(Ofsted) 최신 통계를 인용해 지난 2013년4월1일부터 2014년3월31일까지 양육 위탁 시설에서 실종 신고된 어린...
2015.01.16 11:07
가족끼리 왜 그래?…“일본인 기혼자 45%, 부부관계 안 가져”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일본의 민간단체가 실시한 조사결과 일본인 기혼자의 45%가 배우자와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 ‘섹스리스(Sexless)’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산부인과 관련 사업자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일본가족계획협회는 지난해 9월 16∼49세의 전국 기혼 남녀 614명을 ...
2015.01.16 10:44
9611
9612
9613
9614
9615
9616
9617
9618
9619
96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