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나라안] 전처와 돈문제로 다투다 흉기살해
○…경기 고양경찰서는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허모(55)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허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9층 안방에서 전처인 조모(50) 씨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가져와 조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3년 전 이혼한 허...
2015.09.22 11:01
[나라안] 용병 몸값 부풀려 수억 빼돌린 계약대행사 대표
○…외국인 선수를 계약하면서 몸값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내 프로축구단 계약 대행사 대표가 구속됐다. 고범석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부산지검 외사부(김성문 부장)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청구한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계약 대행사 대표 C씨의 사전구속영장을 22일 발...
2015.09.22 11:01
[나라밖] ‘푸틴 금고지기’ 러 정부에 소송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출납원이자 ‘금고지기’로 불린 올리가리히 세르게이 푸가체프(51)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100억 달러(약 11조 7870억 원)의 소송을 제기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푸가체프는 헤이그 평화궁에 위치한 상설중재재판소(PCA)에 러시아 정부에 손해배상을 청구...
2015.09.22 11:01
[나라밖] 美여대생 4명중 1명 성폭력…성폭행 경험도 11.7%
○…미국 여대생은 4명 중 1명 꼴로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대학협의회(AAU)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 여대생 23%가 의사표현을 할 수 없거나 힘으로 제압당한 상태에서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인 성기 삽입이 이뤄진 성폭행을 경험한 응답자도 11.7%에 달했다. 성폭...
2015.09.22 11:01
[슈퍼리치]‘집없는 억만장자’ 베르그루엔…뉴욕 아파트 산 까닭은
-억만장자 된후 돌연 전세계 떠돌기 시작한 베르그루엔-집을 소유하지 않아 ‘집없는 억만장자’로 유명세-최근 LAㆍ뉴욕에 아파트 구입해 정착하려는 이유는[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천예선ㆍ민상식 기자]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설립자 사무엘 골드윈(Samuel Goldwyn)이 소유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고급 맨션...
2015.09.22 10:58
고령화의 또다른 위협...日 ‘쌀’의 위기
일본 80세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고령화가 일본 주식인 쌀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일본 쌀 수요가 20년 만에 2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쌀로 제조하는 일본 술 사케의 수요도 2005년에 비해 10년만에 30%가 줄었다. 일본에서 쌀 수요가 급감한데는 밀 등 ...
2015.09.22 10:44
미국 음반시장, 음악 스트리밍 매출 음반판매 앞질러
미국 음반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음원을 재생하는 음악 스트리밍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컴팩트디스크(CD) 등 실물 음반판매 매출을 앞질렀다.21일(현지시간) 미국음반산업협회(RIA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상반기 스트리밍 서비스 매출액은 10억2780만달러(약 1조2116억원)을 기록, 실물 음반판매 매출(6억9150만...
2015.09.22 10:38
폭스바겐, 하루만에 시총 20% 증발…유럽 車업계 전반으로 우려 확산
세계 2위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눈속임’으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리콜명령을 받으면서 그 여파가 유럽 자동차업계 전반을 강타했다. 일각에서는 투자은행들의 금리조작이 적발된 리보(Libor) 사태와 비견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폭스바겐의 주가는 무...
2015.09.22 10:23
무릎에 앉히고, 사진 찍고…中 고위공무원, 식당 여직원 성희롱 ‘발칵’
[헤럴드경제]중국의 고위공무원이 식당 종업원을 희롱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2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 장쑤성의 고위공무원 3~4명이 현지 식당에서 젊은 여성 종업원을 무릎에 앉힌채 희롱하고 있다.영상 속에서 공무원들은 종업원의 상의와 하의를 들춰낸 뒤 사진을 찍...
2015.09.22 10:22
식당서 女속옷 벗기는 ‘中고위관리 동영상’ 발칵
[헤럴드경제=최승민 객원리포터] 중국의 지방 관리가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여성의 옷을 벗기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되어 중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장쑤성(江蘇省)의 지방 관리의 엽기적인 행동이 촬영된 동영상이 중국 내 인터넷에 유포 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하는...
2015.09.22 10:22
8651
8652
8653
8654
8655
8656
8657
8658
8659
86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2억에 팔린 장충동 아파트, 109억에 나간 성동구 집…서울 집값 양극화 더 커진다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서울 중구 ‘장충’(전용 31㎡·3층)으로 28일 1억2000만원에 팔렸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최고가에 손바뀜한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전용 200㎡·20층)로 지난달 9일 109억원에 새 주인 찾았다. 서울 최고가 아파트 한 채 값으로 서울 최저가 아파트 90채를 살 수 있는 셈이다. 서울 아파트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핵심지 일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