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 장쑤성의 고위공무원 3~4명이 현지 식당에서 젊은 여성 종업원을 무릎에 앉힌채 희롱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공무원들은 종업원의 상의와 하의를 들춰낸 뒤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상하이스트 사이트 캡처] |
희롱을 당하는 여성은 거부하기는 커녕 오히려 웃음을 짓고 있다.
공무원들이 팔에 찬 금시계는 유난히 반짝거리며 눈에 띈다.
한편, 중국 규율검사위원회는 해당 공무원들의 추가조사를 보류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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