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마더 테레사 수녀 ‘성인’ 된다
마더 테레사 수녀(1910~1997)가 성인 반열에 오른다.미국 USA 투데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성식(가톨릭에서 생전 성스러운 일을 한 인물을 ‘성인’으로 추대하는 예식)에서 테레사 수녀를 비롯한 4명의 후보에게 ‘성인’ 여부를 결정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해 12월 교황청은 시성성(시성식 담당 기구...
2016.03.15 11:10
[나라안] 원룸서 30대 변사체 2개월만에 발견
[나라안] …14일 오후 5시께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주인 A(36)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원룸에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원룸 4층의 안방에 A씨가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시체 상태로 봐서 숨진 지 2개월 정도 지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2016.03.15 11:10
베이징 올들어 '최악 스모그'…최대 기준치 10배 수준
[헤럴드경제] 베이징(北京) 등 중국의 화베이(華北) 지역일대에 올해 들어 최악의 스모그 경보가 발령됐다.15일 중국 기상당국이 운영하는 중국천기망(中國天氣網)에 따르면, 14∼21일 화베이 중남부, 황화이(黃淮), 장화이(江淮) 등 동부지역 일대에 스모그 현상이 발생할 전망이다.특히 17∼18일에는 베이징, 허베이(河北...
2016.03.15 11:01
여성비하에 빠진 日, 中 교장, “여자들은 경력 쌓느니 애를 낳아라”
일본 오사카(大阪) 시의 한 시립 중학교 교장이 “여성은 경력을 쌓는 것보다 아이를 낳는 일에 충실하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15일 오사카 시립 중학교인 맛키타(茨田北) 중학교 교장의 여성비하성 발언을 놓고 오사카 시 교육위원회가 처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과 대중...
2016.03.15 10:55
첫눈에 반한 男女, 요트타고 세계여행…영화같은 삶
[헤럴드경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한 커플의 세계여행기가 화제다.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이 있다.바로 라일리, 엘레나 커플.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뒤 이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그리스에 있는...
2016.03.15 10:37
“인간 뇌, 컴퓨터 업로드 30년 내 실현”
영화 ‘트랜센던스’는 인간 두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인간 뇌 업로드’기술이 30년 이내 실현될지도 모른다.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인간뇌 업로드에 대해서 연구 중인 러시아 사업가 드미트리 이츠코브와 그가 연구하는 기술에 대해서 보...
2016.03.15 10:12
“IS, 탈영병 증가…어린 소년병들로 세력유지”
[헤럴드경제]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의 탈영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존 커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소년병 증가는 IS 지도부가 모병뿐만 아니라 병력을 기존 상태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
2016.03.15 10:11
플로리다주 조기투표 결과 트럼프 우세 전망
15일(현지시간) ‘미니 슈퍼 화요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질주가 계속될지, 제동이 걸릴지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주요 경선 지역 중 하나인 플로리다주에서는 조기투표 결과 트럼프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반면 오하이오주에서는 존 케이식 후보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2016.03.15 09:54
[테러에 얼룩진 터키]‘독립운동인가 테러인가’…터키 심장 노리는 쿠르드 족
14일(현지 시간) 터키 당국은 13일 터키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발생한 자동차 자살폭탄 테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미 쿠르드 노동자당(PKK)과 테러조직 쿠르드자유매파(TAK)를 배후로 지목한 상태다. 터키 당국은 최근 쿠르드 테러조직이 터키 주요 도시의 시민을 겨냥해 무분별한 테러를 벌이...
2016.03.15 09:50
호주 담뱃값 또 올린다...2만25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헤럴드경제]안그래도 비싸기로 유명한 호주의 담뱃값이 또 오를 전망이다.올해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이어 정부도 최근 큰 폭의 인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호주의 담배 한 갑 가격은 25 호주달러(2만2500원) 수준이다. 이를 40 호주달러(3만6000원)까지 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호주 데일리 텔레그...
2016.03.15 09:44
8121
8122
8123
8124
8125
8126
8127
8128
8129
81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많은 사람만 집사는 세상…전세사는 그들 비참하다 느낀다 [부동산360]
수도권 거주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현재 주거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이며, 5년 뒤에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불평등 주요 원인으로는 높은 주택가격과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증가를 꼽았다. 또한 현재의 주거여건이 다른 가구에 비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수도권 거주자의 87%는 ‘비참함’ 또는 ‘우울감’ 등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토지주택연구원의(LHRI)이 공개한 ‘부동산시장 이슈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