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구마모토 강진]“언론은 빠져라!”…피난민, 소음ㆍ취재과열에 불편 토로
14일과 16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일본 언론의 취재 열기가 구호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피난민들이 호소하고 나섰다. 현지 피난민들은 SNS를 통해 언론사들의 취재경쟁을 다루며 “언론사니까 질서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SNS 상에는 18일 구마모토 현 피난민들이 취재경쟁...
2016.04.18 13:51
中 남중국해서 실전상황 가정 군사훈련…美 견제 의도
중국군이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실전 상황을 가정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미국과 남중국해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일종의 ‘시위성’ 훈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18일 훈련 실시지점을 특정하지 않은 채 지난 7일 남중국해 함대의 8개 항공병 사단을 동...
2016.04.18 11:42
“재해 약자를 보호하라”…장애ㆍ노약자 배려한 구마모토 현의 배려 ‘눈길’
재난이 발생할 때 절대적인 약자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애인’과 ‘노약자’다. 14일과 16일 진도 6.5와 7.3의 지진이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을 강타한 가운데, 일본 당국이 절대적인 ‘재해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구마모토 현의 여관과 호텔 등 숙박시설 107 곳은 재해 속 특별한 배려나 간호가 필요한 ...
2016.04.18 11:38
[나라밖] 기내서 아랍어 썼다 탑승 거부
[나라밖] O…이라크 출신 미국 대학생이 미국 비행기 기내에서 아랍어로 전화통화를 했다가, 탑승을 거부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에 재학중인 A씨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행 국내선 여객기를 탔다가 이런 일을 ...
2016.04.18 11:33
[나라밖] 쌍둥이 출산 中 산모, 장기기증 후 하늘나라로
[나라밖] O…중국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한 후 급성 지방간으로 숨지기 전 4명에게 장기이식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7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동부 저장(浙江)성의 한 병원에서 사오쯔옌(邵紫燕ㆍ21)은 지난 2월 23일 쌍둥이를 출산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녀는 임...
2016.04.18 11:33
[나라안] 겁없는 10代…주차 고속버스서 상습절도‘덜미’
[나라안]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주차돼 있는 고속버스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9) 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9일 오전 7시께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고속버스에 들어가 선글라스를 훔치는 등 총 9대의 차량에서 7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지난...
2016.04.18 11:32
1주일간 진도 4.5 이상 지진 151회…‘불의 고리’봉인 풀렸나
일본 1차 지진후 여진만 500회남미 에콰도르서도 7.8 강진 발생바누아투·필리핀등 잇따라 흔들환태평양 대지진 50년주기설 솔솔18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진도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역은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 인근이다. 또 이날 오전에는 구마모토현에서 또 다시 진도 4.1의 지진이 일어났...
2016.04.18 11:31
원유 치킨게임 2라운드?…유가 재폭락
이란·사우디 산유량 동결 반대WTI 전거래일보다 장중 6,7%↓달러당 40달러→30달러 전망“수급균형 내년 중순이후 가능”카타르 도하에서 17일(현지 시간) 열린 주요 산유국 회의에서 석유 생산량 동결 합의가 무산되면서 유가는 폭락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합의 결과가 유가에 반영되고 있다. 최근 서...
2016.04.18 11:31
SOS…일본 울린 한장의 사진
강진으로 일상이 무너진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주오(中央)구의 국부 고등학교의 운동장에 교내 의자를 이용해 “화장지, 빵, SOS, 물 - 국부고교-” 라고 쓴 메세지가 일본에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새벽 지진 이후 인근 주민 등 400여 명이 피난한 상태지만 구호품이 거의 닿지 않고 있어, 이 학교 졸업생들이 의자...
2016.04.18 11:31
에콰도르, 유가 엎친데 지진 덮쳐
경제난 심화 우려 솔솔에콰도르에 주말 사이 두 개 악재가 동시에 터졌다.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산유국들의 석유 감산 합의도 이뤄지지 못했다. 경제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에콰도르는 16일(현지시간)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246명이 사망하고, 최...
2016.04.18 11:31
7981
7982
7983
7984
7985
7986
7987
7988
7989
79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