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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 위를 지나가는 ‘터널 버스’ 실물 사진 공개
[헤럴드경제]차들 위를 지나가는 미래형 터널 버스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장쑤 성 창저우 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선보인 ‘터널 버스(Tunnel bus)’의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터널 버스는 지난 5월 베이징 하이테크 엑스포에서 콘셉만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
2016.07.05 07:11
코디가 SNS 폭로 “유명 연예인 사생활 난잡”
[헤럴드경제]대만의 한 유명 연예인이 난잡한 사생활로 물의를 빚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무려 60여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것. 2일(현지시간) 중시전자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대만의 여성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빈모씨가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대만 연예인 친...
2016.07.05 00:34
마약사범 즉결처형… ‘두테르테 공포’에 떠는 필리핀
[헤럴드경제] “저항하는 마약상을 죽여도 좋다” 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경찰의 마약사범 사살이 속출하자 국가 인권기구가 조사에 나섰다.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인권위원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범죄 단속 과정에서 초법적인 즉결처형이 이뤄...
2016.07.04 18:16
사우디 제다 美 총영사관 인근서 자살폭탄 테러…독립기념일 맞아 사고(종합)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미국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테러범은 미국총영사관 근처에 있는 병원 주차장에서 경비 요원 2명이 접근하자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테러범은 사망했고, 경비 요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해당 병원은 미국총영사관...
2016.07.04 14:58
“의회 승인 없는 브렉시트 협상 불법” 소송 제기돼… 브렉시트 전환점 맞나
영국 의회의 승인 없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추진할 수 없다는 취지로 소송이 제기됐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로펌 ‘미쉬콘 드 레야’(Mishcon de Reya)는 3일(현지시간) 익명의 고객들을 대리해 의회에서의 토론과 승인 없이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할 수 없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리...
2016.07.04 14:06
사르코지 전 대통령 “대선 나가겠다”…지지율 하락세 올랑드 부담 늘어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2017년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재선에 또 하나의 장애물이 생겼다. 3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대선 출마를 위해 공화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2일 공화당 대표부 회의에서 “이번 회의가 공화당 ...
2016.07.04 11:58
브렉시트 낳은 건 ‘EU 규제괴물’
브렉시트가 한국에 묻다제초제·주전자·토스터 등세세한 것까지 규제 또 규제콘돔·바나나길이까지도…英탈퇴, EU개혁으로 불길#지난달 28일 EU 집행위원회는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의 사용 기한을 18개월 연장했다. EU는 이 제초제가 발암 물질 논란에 휩싸이자 사용 금지를 검토했지만 반발이 거세져 한 발 물러섰다. ...
2016.07.04 11:33
바그다드 테러 희생자 140명 넘어…美침공 이후 이라크 최대 참사
[헤럴드경제] IS가 배후를 자처한 이라크 바그다드 테러로 현재까지 14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최악의 피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3일(현지시간) 발생한 테러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의 수가 최소 143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 테러는 2009년 이후 바그다드에서 발생...
2016.07.04 11:28
[나라밖] 쿠바 배구국가대표 8명 성폭행
[나라밖] ○…쿠바 배구 국가대표 선수 8명이 악질적인 성폭행 혐의로 핀란드 경찰에 구금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탐페르 시 경찰에 따르면 3명은 2일 오전 성폭행 신고가 접수된 직후 체포됐으며, 주장을 포함한 5명은 이날 구금됐다. 법원은 먼저 구금된 3명을 상대로 4∼5일께 구속적부심을 열...
2016.07.04 11:13
[나라밖] 美 ‘뇌 먹는 아메바’ 비상…1명 사망
[나라밖] ○…래프팅과 카약, 산악자전거 등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 미국의 유명 시설에서 ‘뇌 먹는 아메바’가 검출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근교에 있는 미국 국립 화이트워터센터의 물을 채취해 검사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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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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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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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