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일보는 장쑤 성 창저우 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선보인 ‘터널 버스(Tunnel bus)’의 실제 사진을 공개했다.
터널 버스는 지난 5월 베이징 하이테크 엑스포에서 콘셉만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
이번에 실제 크기로 제작돼 일반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해당 버스는 도로가 막혔을 때 차 위로 지나다닐 수 있게끔 차체가 높게 제작돼 교통체증 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형 버스다.
사진=인민일보 페이스북 |
사진=인민일보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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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일반적으로 차량 4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최대 1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미래형 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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