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정부 들어 외국기업 상대 제소 급증…무역전쟁 격화
-WP “올해 개시된 무역분쟁, 제소업체 기준 23건·조사건수 기준 79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 기업들의 무역 관련 제소가 급증,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상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한해 개시된 무역분쟁은 23건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
2017.12.27 06:11
리비아 송유관 폭발로 국제유가 급등…WTI 배럴당 60달러 육박
리비아에서 무장 괴한들이 26일(현지시간) 송유관을 폭발시켜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하루 최대 10만 배럴 줄어들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로이터통신은 에스 사이더 항구로 이르는 송유관이 폭발했으며, 2대의 차량에 탄 무장 괴한들이 마라다 인근 송유관에 폭발물을 설...
2017.12.27 06:01
EU '푸틴 정적' 나발니 대선 입후보 금지 결정 비난
[헤럴드경제] 유럽연합(EU)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대선 입후보를 금지한 결정을 비난했다. 앞서 러시아 선관위는 나발니의 과거 유죄 판결을 문제 삼아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다며 나발니를 대선 후보로 추대한 지지자 그룹...
2017.12.26 21:56
미국, 유엔 분담금 3000억 삭감…예루살렘 결의안 ‘뒤끝’
-“국제기구는 돈거래와 다르다” 비판 직면 미국이 내년도 유엔 분담금을 대폭 삭감했다. 유엔총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인정‘에 반대하는 결정을 내린 직후에 나온 결정이어서 국제적 비판에 직면할 전망이다.25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전날 2018∼2019년도...
2017.12.26 16:11
中 부상, 北 위협…“내년 군사비, 냉전 이후 최대 전망”
중국의 부상과 북한발 위협 고조 등으로 내년 국제사회의 군사비 지출이 냉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의 국제 군사정보 전문업체 IHS제인스는 2018년 세계 군사비 지출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한해 국제 군사비 지출이 1조6700억 달러(약 1800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냉전 이래 가...
2017.12.26 15:38
NBA 스타 존월, 동료들에게 6억원어치 롤렉스 시계 선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NBA 워싱턴 위저즈 소속 존월이 팀 동료들에게 6억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돌렸다.존월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 15명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선물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 이날 팀 식사시간에 전달됐다.이날 동료들에게 선물로 건네진 시...
2017.12.26 15:32
“美 감세로 해외유보금 430조 유입…달러화 강세 전망”
-해외유보금 환류로 달러화 강세 전망-미국계 다국적기업 등 관심-“달러화 강세, 오래 지속되진 못할 것” 미국의 세제개편으로 기업의 해외 유보금 약 4000억 달러(432조 원)가 본국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달러화 강세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2017.12.26 14:15
[포토뉴스] ‘크리스마스에 날벼락’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서부 슬라뱐스키 불바르 지하철역 부근에서 노선버스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지하보도 입구로 진입, 유리창 등이 파손된 채 계단에 걸려 있다. 이 사고로 계단을 올라오던 행인들이 버스에 치어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운전사는 “정류장에 정차했던 버...
2017.12.26 12:00
비트코인 ‘블랙 크리스마스’…못말리는 日개인 투자열기
연휴에 가격 20% 급락 시장 냉각엔화 거래비중 40%초반→49%로일본 외 국가는 투자경계심 고조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20% 가량 급락하며 시장이 냉각된 가운데, 일본 개인들의 투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이 25일 전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힐스에 따...
2017.12.26 12:00
‘푸틴 정적’ 나발니, 대선 출마 좌절
과거 유죄판결 이유 등록불허나발니 대선 보이콧 선언푸틴 4선 당선 기정사실화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적 맞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대선 출마가 좌절됐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대선에서 이렇다할 경쟁구도 없이 4선 도전에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2017.12.26 12:00
6551
6552
6553
6554
6555
6556
6557
6558
6559
65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