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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범, ‘본투킬’ 셔츠 입고… “좋아하는 애들은 안쏴”
특정 이념ㆍ단체 관련 정황 없어범행 동기 파악 안돼“좋아하는 애들 안쐈다” 진술[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범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한에 의한 범행인지 주목된다.폭스뉴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산타페 고교에서 총기난사를 벌인 용의자 디미트...
2018.05.19 15:05
트럼프와의 만찬이 1억6000만원? 中은행 논란
미국인만 참석 가능한 행사허위 홍보 논란[헤럴드경제] 중국의 한 대형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 행사 티켓을 15만 달러(1억6000만원)에 팔겠다고 홍보에 나섰다가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는 중국 건설은행 선전지점의 무리한 마...
2018.05.19 11:35
베네수엘라 교도소에서 폭동… 11명 사망
수감 환경 악화로 폭동 잇따라[헤럴드경제] 베네수엘라의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1명이 사망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17일 베네수엘라 북부 라라 주 이리바렌 시에 있는 페닉스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교도관 2명과 재소자 9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재소자 인권단체인 ‘자유의 창’이 전했다.일부 재...
2018.05.19 10:58
"김정은, 시진핑에 경제개혁·개방 방침 표명"
[헤럴드경제=이슈섹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앞으로 경제개혁·개방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신문은 이날 서울과 선양(瀋陽)발 기사에서 중국 다롄(大連)에서 열렸던 북중정상회담 내용을 아는...
2018.05.19 10:21
학교가 군대보다 위험… 美 교내 사망자 31명
[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에서 18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올해 들어 미국 내 학교에서 사망한 사람이 군 복무 중 사망한 미군보다 많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학교에서 총격사건 등으로 사망한 학생과 교직원 수를 합계낸 결과 ...
2018.05.19 09:56
美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최소 10명 사망
사망자 10명, 부상자 10여명총격범과 공범 체포[헤럴드경제] 미국 텍사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현지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45분께 텍사스 주 휴승턴에서 남동쪽으로 50㎞ 떨어진 소도시 산타페에 있는 ‘산타페 고교’에서 이 학교 학생이 교...
2018.05.19 09:21
쿠바서 항공기 추락 “최소 116명 탑승… 대부분 사망”
승객 대부분 쿠바인[헤럴드경제] 쿠바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116명을 태운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쿠바 현지 매체와 외신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쿠바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멕시코 항공사 ‘글로벌 에어’ 소속 보잉 737 항공기가 ...
2018.05.19 09:21
美 신생아수 30년 만에 최저…출산율 고민
美, 출산율ㆍ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지난해 미국에서 신생아수가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 방송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385만3472명으로 전년 대비 2% 줄었다. 이는 1987년 이후 최저치다...
2018.05.19 01:08
‘케빈’이 ‘켈빈’으로…문신 실수에 아들 이름 바꾼 엄마
아들 이름 문신 철자 틀려…제거 오래 걸려 개명 스웨덴 출신의 한 엄마가 문신 실수 때문에 아들의 이름을 바꿨다.18일 BBC에 따르면 조안나는 팔에 다섯 살 난 아들 케빈(Kevin) 딸 노바(Nova)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그는 처음에는 철자가 틀린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문신은 조안나에게는 거꾸로 보이고 서있을 때...
2018.05.19 01:08
하필이면 이곳에서…트럼프 소유 미 골프장서 총격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총격전이 발생, 경찰관이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1시30분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 로비에서 한 괴한이 총을 난사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 괴한은 트럼...
2018.05.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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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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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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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1.5억에 산 인생재테크 그집…59억 신고가 또 나왔다 [부동산360]
배우 김지훈의 인생재테크로 화제가된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또 다시 신고가가 나왔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136㎡의 56평형 매물이 지난 7일 59억원에 매매 신고됐다. 직거래가 아닌 중개거래로 층수는 40층이다. 이 아파트의 이전 신고가는 지난 3월의 57억원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강뷰를 파노라마처럼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에 연예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신흥 부촌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트리마제'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