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잠 좀 편히 자겠다고"…비행기 짐칸에 들어간 '민폐 승객'
비행 중인 여객기 짐칸에 들어가 잠을 자려 한 민폐 승객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최근 틱톡 등에 퍼지고 있는 영상을 보도했다. 1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들어간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여유롭게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다. 이 여성이 탄 비행기 편...
2024.05.10 23:09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진입…국경 1km 진입"
러시아군이 10일(현지시간)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동북부의 하르키우를 겨냥해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하르키우 주정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 5시께 하르키우 북쪽 접경지에서 포병 지원 속에 장갑차 부대로 국경을 넘어 지상전을 개시했다. 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 공작) 특수부대도 국...
2024.05.10 22:50
남편에 의해 절벽서 떨어진 아내, 5년만에 돌아와 한 일은
태국 여행 중 남편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진 여성이 극적으로 살아 5년 만에 사고 현장을 찾았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사업가 왕 누안누안(37)은 2019년 6월 남편과 태국 파탐 국립공원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의 남편이 34m 높이 절벽 아래로 밀어 추락한 것이었다. 왕씨는 당...
2024.05.10 22:21
"중국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애걸복걸한 백인 미녀들 정체는?
최근 몇 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는 중국을 동경하는 러시아 여성들의 영상이 퍼졌다. 나타샤, 소피아 등의 이름을 가진 이 여성들은 영상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러시아 남성들은 술에 취해있고 게으르다고 불평하면서 중국 남편을 위해 요리와 빨래를 하고 아이를 낳으면 기쁠 것이라고 했다. 중국 사회와...
2024.05.10 21:00
100년 역사 日 제빵 기업 '국민 식빵'서 생쥐 몸통 나와
일본 국민 식빵에서 생쥐의 몸통 일부가 발견돼 10만개가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의 제과 기업 시키시마 제빵은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식빵 2종에 대한 자발적 회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5일과 7일 군마현에서 빵을 구매한 고객들로부터 “빵에 동물로...
2024.05.10 19:06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
2024.05.10 16:55
몰디브서 印 군병력 철수…‘친중’ 정권 요청
인도 정부가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의 요구에 따라 몰디브 주둔 자국 군병력을 철수시켰다. 9일(현지시간) 란디르 자이스왈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몰디브에 주둔하던 군인 80여명을 민간인으로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간 인도군 80여명은 몰디브에 머물며 인도가 몰디브에 기부한 헬리콥터 2대와 항공기 1대를 운용, 해양...
2024.05.10 15:53
日총무상, “라인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 ‘경영권 관점’ 아냐”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10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메신저 앱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경영권 관점에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총무상은 이날 오전 “자본 지배를 상당 정도 받는 관계와 그...
2024.05.10 14:03
美 미인대회 우승자들, 줄줄이 ‘왕관’ 자진 반납…왜?
'미스 USA' 등 미국의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잇따라 왕관을 반납하고 자진 사임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스 USA 우승자가 자발적으로 내려온 건 미국 미인대회 72년 역사상 최초다. 이들은 너무 엄격한 규칙 탓에 정신 건강이 나빠졌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 미스 USA로 꼽힌 노엘리아 보이트(24)는 지난...
2024.05.10 13:45
우크라 드론, 1500㎞ 떨어진 러 정유시설 타격…최장거리 기록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드론)로 1500㎞ 떨어진 러시아의 정유 시설을 타격하며 전쟁 발발 이후 최장 거리 공격 기록을 세웠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는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200㎞ 떨어진 러시아 서부 바시키르공화국(바시코르토스탄)의 정유 공장을 공격했다. 우크...
2024.05.10 13:34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