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Worldwide]세계 최고령 현역 주식투자자, 109세로 사망
○…세계 최고령 현역 주식 투자자로 알려진 ‘칸 브라더스 그룹’의 어빙 칸(Irving Kahn) 회장이 109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폴란드 출신 유대계 이민자의 아들인 어빙 칸 회장은 지난 24일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전세계를 통틀어 최고령의 주식 투자자로 알려졌던 그는...
2015.02.27 11:04
[Worldwide]阿 잇단 폭탄테러…최소 3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26일(현지시간) 버스터미널을 겨냥한 폭탄테러가 잇달아 발생해 최소한 3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나이지리아 군 치안 소식통과 목격자들이 밝혔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두 명의 남자 자폭범은 이날 수도 마이두구리에서 187km 떨어진 동북부 보르노주 비우의 타샨 간두 터미널을 공격하면서 적...
2015.02.27 11:04
영국판 오수의 개…쓰러진 주인 슬리퍼 물고 와 위험 알려 목숨 구해
영국에서 쓰러진 주인의 슬리퍼를 물고 가 위험을 알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애완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3살짜리 래브라도가 패혈증으로 쓰러진 53세 여성의 슬리퍼를 물고 가 위층에서 자고 있던 그의 남편을 깨우고 위험을 알려 주인의 목숨을 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목숨을 잃을 위기...
2015.02.27 11:02
미국 가장 큰 적 이제는 중국 아닌 ‘러시아’
미국인들이 자국의 가장 큰 적으로 이전과는 달리 중국이 아닌 러시아를 꼽았다.미국 CNBC 방송은 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인들이 중국을 미국의 최대 적으로 지목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가장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러시아를 미국의 가장 큰 적으로 꼽았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갤럽이 8~11일까지 18세 이상...
2015.02.27 10:56
‘성전환 수술 강국’ 태국, “이래도 미용성형하러 한국 갈래?”
태국의 값싼 성전환 수술시장이 주목받고 있다.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최근 보도에서 “한국이 지방제거, 코 등 미용성형의 선두주자라면, 태국은 특별한 전문영역인 ‘성전환 수술’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태국 의료관광 산업을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수도 방콕에 있는 얀희국제병원은 매해 250~300건의 성전환 ...
2015.02.27 10:55
[슈퍼리치]폴매카트니의 어린시절 집 2억5000만원에 팔려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72)가 유년 시절을 보냈던 영국 리버풀의 주택이 한 경매에서 15만파운드(2억5000만원)에 팔렸다. 집은 낙찰 예상가 5만파운드의 세배 가격에 팔렸다.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경매는 비틀즈의 초기 활동 무대였던 리버풀의 캐번클럽에서 진행됐다. 익명의 한 영국인은 ...
2015.02.27 10:50
美 10년전 도난당한 피카소 그림 프랑스에 반환
도난당한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 한 점이 10여년만에 프랑스 주인 품으로 돌아온다.미국 당국은 작년 12월 벨기에에서 미국으로 밀수된 피카소 유화 ‘미용인(La Coiffeuseㆍ사진)’을 프랑스 정부에 반환한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피카소가 1911년에 완성한 이 그림은 ‘33㎝ X 46㎝’의 크기의 세로로 ...
2015.02.27 10:48
美 인터넷 전송 속도 차별 금지…트위터 등 콘텐츠업계 환영
[헤럴드경제]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인터넷상 속도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을 마련했다.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인터넷통신망 서비스상의 차별을 없애는 ‘망 중립성 강화 규정’(이른바 속도 차별 금지)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인터넷망은 공공재로 분류되어, 통신업체가 별도의 대...
2015.02.27 10:34
‘푸틴의 정적’ 호도르코프스키 “푸틴은 벌거벗은 임금님”
러시아의 촉망받는 ‘올리가르히’였던 몰락한 신흥부호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51)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몰려 자신의 회사가 해체되고 부패 혐의로 감옥생활을 했던 그가 푸틴 대통령을 경제위기의 주범으로 몰며 정치공세를 벌이고...
2015.02.27 10:16
루블화의 귀환…2월 상승률 22년만에 최고
작년 하반기부터 유가하락과 서방 제재 탓에 폭락했던 러시아 루블화가 살아나고 있다.지난달 달러 당 71.9 루블로 사상 최저로 떨어진 루블화는 26일(현지시간) 60.6 루블까지 회복했다. 달러 대비 루블화 가치는 이달 들어서만 14.7%나 뛰었다. 이는 지난 1993년 이래 20년 만에 월 상승률로는 최고라고 영국 일간 파이낸...
2015.02.27 10:11
9371
9372
9373
9374
9375
9376
9377
9378
9379
93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