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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얼굴 공개된 ‘부따’ 강훈 檢송치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
‘박사’ 조주빈(25)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 구속된 강훈이 검찰에 넘겨졌다. 강훈은 만 18세인 미성년자로,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2020.04.17 08:48
[부고] 구병수(CBS 선임기자)씨 모친상
▶구병수(CBS 선임기자)씨 모친상=17일 오전 1시,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40분. 010-5244-7120
2020.04.17 08:20
[속보]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檢송치 “진심으로 사죄, 죄송”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지목된 ‘부따’ 강훈은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취재진에게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2001년생으로 알려진 강훈은 만 18세로 미성년자라서 관련 법령상 신상 공개 대상에서 예외였다. 그러나 경찰은...
2020.04.17 08:19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신라젠 前임원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보유한 주식을 판 혐의를 받고 있는 신라젠의 전 대표 등 임원 2명이 구속됐다. 17일 성보기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신라젠의 이용한(54) 전 대표이사와 곽병학(56) 전 감사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신라젠의...
2020.04.17 08:14
아파트 승강기서 여성 기습 성추행한 60대 구속
아파트 승강기, 길거리 등에서 여성들을 기습적으로 성추행하고 달아난 60대가 붙잡혔다. 17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A(62) 씨는 이달 1~9일 자신이 사는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 길거리 등에서 여성 5명을 연달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9일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2020.04.17 07:29
박사방 ‘부따’, 신상공개 불복…법원에 취소 소송
[헤럴드경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성 착취물 제작·유포에 가담한 ‘부따’ 강훈(18)이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에 불복했다. 강 군의 변호를 맡은 강철구 변호사는 16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신상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
2020.04.16 21:28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회생과 법인파산의 차이점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서 전년 대비 개인파산 및 법인파산의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안정기에 접어들면 경기도 곧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하기도 하지만 과반수의 경제인은 국내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중국이나 미국 등 주요 무역국의 경제가 안정화되지...
2020.04.16 16:37
조주빈 공범 ‘부따’, 만 18세 강훈…사상 첫 미성년자 신상공개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25)의 주요 공범 중 한 명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모 군의 신원이 확인됐다.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그는 만 18세인 강훈 군으로 드러났다. 관련...
2020.04.16 12:01
“투표하게 해달라” 선거 종료 후 투표소서 소란 피운 자가격리자 입건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난 뒤 투표소에 찾아와 투표를 하겠다며 난동을 부린 60대 자가격리자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지침을 받은 60대 여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15일 불구...
2020.04.16 11:37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혐의’ 신라젠 前임원 2명 구속심사
미공개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판 혐의를 받고 있는 신라젠의 전 임원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6일 법원에 출석했다. 신라젠의 이용한(54) 전 대표이사와 곽병학(56) 전 감사는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다. 이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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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장윤정 3년 만에 70억 차익 이래서 가능했네 …아파트 비쌀수록 더 오른다 [부동산360]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지역 간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극심히 벌어지고 있다. 최근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내고 보유 아파트를 매도하는 등 서울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 현상과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이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초고가 아파트 투자 성공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다. 5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