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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다시 등장한 두꺼운 외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진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채 이동하고 있다.
2023.03.13 10:13
[헤럴드pic] 추위엔 모자가 최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진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학생이 모자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03.13 10:13
부산시, 글로벌 직업체험 ‘2030엑스포스튜디오’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글로벌 넘버원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과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2030엑스포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30엑스포스튜디오’는 2030년 주역으로 성장할 미래세대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개최의미와 당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체험...
2023.03.13 10:11
“비밀번호 바꿔도 유출” IP카메라 보안 허점 수두룩
서울 강남 성형외과 IP카메라 영상이 온라인 사이트에 유출되면서, IP카메라 보안 위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IP카메라 보안 취약점을 점검한 결과 사용자 인증 없이 촬영·저장된 영상에 접근이 가능하거나, 영상 송출 과정이 암호화되지 않는 등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하영...
2023.03.13 10:10
택시요금 인상 풍선효과…심야 버스·지하철 승객 증가세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한 이후 심야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야 택시 요금을 비롯해 할증률, 거리요금도 인상되자 시민들이 대체 교통수단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 대중교통 이용객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12월부...
2023.03.13 10:00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루즈선 부산 입항 재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항만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한시적으로 금지됐던 국제크루즈선 입항을 3년이 지난 2023년 3월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5일, 아마데아호(AMADEA, 2만9000톤, 승객 600여 명)의 부산입항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제크루즈선이 총 80항차 이상 입항할 예정이다. ...
2023.03.13 09:59
대전시, 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고’
대전시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매달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급(또는 청구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버스나...
2023.03.13 09:57
유아인 “바늘 무서워서 프로포폴” 해명에 의사들 “터무니없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바늘 공포증 때문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해명한 데 대해 현직 의사들이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SBS 뉴스는 유아인이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며 프로포폴을 맞아온 것과 관련, 의사나 병원이 그의 중독 사실을 모를 수...
2023.03.13 09:53
특허청,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출원인 등 구제방안 마련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인해 출원인·권리자가 특허·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에 관한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 특허법 등 관련법에 근거해 이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출...
2023.03.13 09:50
‘JMS’ 파장에 대학가 긴장…‘학내 순찰 강화‘, ‘전도하면 제명’
신도를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온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논란이 확산되면서 대학가에선 이들 단체의 전도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들은 새학기에 종교단체 전도활동이 더욱 잦은 데다, 최근 논란에 학생들의 우려도 커진 만큼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화여대,...
2023.03.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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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