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옆집 나무가 태양광 시설 가려”…이웃 살해한 40대 남성, 징역 23년 확정
옆집 복숭아나무가 본인 집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하고, 말리던 이웃의 아내에게도 칼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남성은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노태악)는 살인,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은 A씨...
2024.04.26 06:21
‘초여름 더위’ 금요일 낮 최고 20~28도… 제주도는 한때 비
금요일인 26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9도, 인천 11.4도, 수원 9.2도, 춘천 9.1도, 강릉 19.3도, 청주 12.3도...
2024.04.26 06:19
“안 시끄럽게 살고파” 김제동, 文평산책방 1주년 행사 간다
방송인 김제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평산책방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평산마을회관 마당에서 ‘김제동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공지했다. 앞서 평산책방은 평산책방 북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김...
2024.04.26 06:16
“3450만원 들었는데”…日관광객 여행가방 가져간 50대 남성 검거
현금 3000만원 엔화 50만7000엔이 든 여행가방을 지하철에서 발견하고 가져간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일본인 관광객이 지하철에서 분실한 여행가방을 들고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여행가방에 들었던 3450만원은 전액 회수...
2024.04.26 06:00
인하대병원,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추진단 출범
인하대병원이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고난도 진료 기능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60 여명의 진료과 및 행정팀 인원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의료질...
2024.04.26 00:32
인천-대련 여객 항로, 4년 2개월 만에 재개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대인훼리㈜가 선사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월부터 중단됐던 인천항과 중국 대련 노선 여객 운송을 25일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목요일·토요일 주 3회 노선에 투입하는...
2024.04.26 00:14
창원특례시,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만찬 리셉션 개최
창원특례시와 경상남도는 25일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에서 만찬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만찬 리셉션은 기업인과 근로자 80여 명을 초청해 창원국가산단의 성과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발전에 기여한 ▷동원테크 윤동진 대표이사 ▷세일...
2024.04.26 00:13
울산항, 3월 물동량 역대 최대 기록 달성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의 3월 물동량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838만 톤으로 역대 3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물동량은 2.8% 증가한 5083만 톤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울산항은 3월 액체화물 처리 실적이 전년 대비 8.7% 증가한 1500만 톤으로, 3월 기준 최대를 기...
2024.04.25 23:51
신발 밑바닥에 모래가 흥건…"환불해 줘야 하나요?"
한 자영업자가 사용한 흔적이 있는 신발을 환불 해 달라는 고객 요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환불해 줘야 하나요? 객관적인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A씨는 한 고객으로부터 '가슴 장화&...
2024.04.25 23:31
경찰, 검찰서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정황 포착…인천지검 압수수색
마약 투자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초 보도 정보가 검찰에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지검과 지방 언론사 A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
2024.04.25 21:03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