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속보]'농약 사이다' 거짓말탐지기 검사결과 “명백한 허위 진술”
[헤럴드경제]‘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검사에서 ‘허위 진술’로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상주치청은 7일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에서 박할머니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검찰은 15일까지 기소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
2015.08.07 13:55
‘가출 여중생’ 집에 데려다 재워준 男대학생…법원의 판단은?
가출 여중생의 간곡한 호소 때문에 집에 데려와 사흘간 재워 준 20대 남자 대학생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부(부장 임동규)는 실종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노모씨에게 1심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중학생인 A...
2015.08.07 13:04
낮엔 도서관, 밤엔 PC방…‘알뜰 피서족’
서울 동대문구 3층짜리 주택 옥탑방에 2년째 자취하는 대학 3학년 성모(25)씨는 지난 6일 밤 11시 50분께 방을 뛰쳐나와 노트북을 옆구리에 끼고 집앞 대학 운동장을 향했다. 스마트폰 온도계 앱으로 재보니 옥탑방 온도는 30도를 웃돌았다. 성씨는 “너무 더울 때는 PC방 가서 에어컨 바람이 가장 잘 들어오는 자리에 1시간...
2015.08.07 13:01
폭염에 왠 ‘에어컨 전쟁(?)’
“여름이 너무 추워요.”식을 줄 모르는 무더위에 ‘빵빵한 에어컨’을 찾아 카페로, 도서관으로 피서를 나서는 ‘더위 난민’까지 생겨났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과도한 냉방에 ‘추운 여름’을 호소하며 에어컨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낮 최고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며칠째 이어지고 있지만 버...
2015.08.07 13:01
헬스클럽 '65번 보관함'만 털다 피해자 몰카에 딱 걸려
헬스클럽에서 물품보관함 열쇠를 복사해놓고 그 보관함만 털어 현금을 훔치던 도둑이 붙잡혔다.서울 중랑경찰서는 헬스클럽 회원 김모(45)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중랑구의 한 헬스클럽에 6개월째 다닌 윤모(51)씨는 지난 6월 29일 여느 때처럼 65번 보관함 열쇠를 받아 짐을 넣은 뒤, 운동을 하...
2015.08.07 12:59
"여차하면 샌들 벗고 맨발 도망" 상습 빈집 도둑
서울 도봉경찰서는 수차례 빈집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등)로 조모(47)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조씨는 4월 말부터 3개월간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총 11차례 빈집에 들어가 14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문이 열려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가거나 잠겨 있는 집에는 창문과 현관...
2015.08.07 12:58
'심학봉 사건'으로 본 영업직 여성들의 애환
“웃음 팔아 영업한다구요?”… “상당수 보험설계사가 여성이다보니 영업을 하면서 다양한 성차별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요. 보험설계사라는 특정 직업명이 언론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보험설계사는 호텔까지 가 영업을 하는 사람’이란 인식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10여년간 보험업에 종사해왔다는 안모(62ㆍ여) 씨...
2015.08.07 12:51
초등생 학교폭력 예상보다 심각…조기 심리치료 ‘스쿨닥터’ 확대 추진
-초등학생 학폭 피해응답률 2.0%…중ㆍ고생보다 훨씬 높아-담임교사 승진가산점 부여…유해정보 차단 SW 보급 확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심리 치료가 강화된다.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체포놀이’를 빙자한 폭행을 당하는 등 초등학생 학교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2015.08.07 11:52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 비용 5년뒤 12조 육박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폭염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향후 한반도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래르 막기 위해 탄소저감정책 등의 예방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건강증진재단의 지난 해 연구결과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2011년 기준 7075억 원이...
2015.08.07 11:41
인천 동구 꿈드림 장학회에 자생단체ㆍ주민 장학금 기탁 이어져
(재)인천 동구 꿈드림 장학회에 관내 자생단체, 중소기업 및 주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해 하게 하고 있다.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동진P&I산업에서 100만원을 비롯해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50만원, 통장자율회 30만원, 주민 8명의 명의로 12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또 7일에는 화...
2015.08.07 11:35
28781
28782
28783
28784
28785
28786
28787
28788
28789
28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