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프라임타임 매출 40% 중소기업 몫 대기업 롯데 아닌 협력사를 벌한 격”
생사위기 몰린 협력업체 하소연“저희도 마찬가지고 롯데홈쇼핑만 바라보는 중소 협력업체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6시간을 뺀다 하면 중소기업더러 죽으란 말이죠.”미래창조과학부가 롯데홈쇼핑의 프라임타임(오전8~11시, 오후8~11시)대 방송 송출을 6개월간 금지하는 제제를 내리자 롯데홈...
2016.05.27 11:22
[소상공인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 간판 공동제작 비용절감‘협업의 힘’-광주시광고물제작협동조합
경기도 광주시광고물제작협동조합(이사장 권오영)은 지난 2014년 1월 광주시에 거주하는 광고업체 대표 7명이 설립한 사업자 협동조합이다. 옥외 광고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에 밀려 사업이 위축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런 문제점을 협력으로 해결키 위해 협동조합이 결성됐다.조합은 협업화 사업지원으로 사업에 필요한 공동...
2016.05.27 11:09
감옥 가서도 폭행·추행…제버릇 남못준 재소자들
“내가 출소하면 변호사를 선임할게. 네 형량을 낮춰주고 다른 일도 봐줄게.” 2014년 1월, A 씨는 구치소 동기 B 씨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B 씨는 A 씨의 말에 속아 총 네차례에 걸쳐 900만원을 건넸다. 그러나 돈을 건네받은 A 씨는 깜깜무소식이었다. A 씨는 사기죄로 10년을 복역한 ‘전문 사기범’. 조사결과 A 씨는 ...
2016.05.27 11:08
보복범죄 느는데 ‘신변보호’ 해줄 경찰 일손이…
경찰 신변보호조치 한달 253건전담인력 없고 예산도 확보안돼사건담당형사가 시간 쪼개 경호데이트 폭력 피해자나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을 노린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신변보호 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담 인력이나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일선 경찰관들의 고충이 커...
2016.05.27 11:07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의혹 적극 해명…특수부 후배 검사와 치열한 수싸움 예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몰래 변론 의혹은 상당 부분 (검찰 조사에서) 해명될 겁니다.”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전관 영향력 행사 의혹 등 ‘법조 비리’ 의혹에 휘말린 검사장 출신 홍만표(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 변호사가 27일 오전 검찰 출석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말이다.그동안 언론 등에...
2016.05.27 11:05
구치소 인연이 제2범죄로…‘검은 거래’는 가두지 못한 철창
감방 동기로 맺은 인맥이 출발점범죄기술 공유의 場 된 교정시설수용정원 초과…관리 사각지대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2016.05.27 11:05
[롯데홈쇼핑 영업정지] 중소 협력업체들 “롯데홈쇼핑 아닌 중소기업에 내리는 벌”
“저희도 마찬가지고 롯데홈쇼핑만 바라보는 중소 협력업체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6시간을 뺀다 하면 중소기업더러 죽으란 말이죠.”미래창조과학부가 롯데홈쇼핑의 프라임타임(오전8~11시, 오후8~11시)대 방송 송출을 6개월간 금지하는 제제를 내리자 롯데홈쇼핑 중소 협력업체들이 강력히...
2016.05.27 11:01
[홍만표 변호사 출석] 檢 청사 온 홍만표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30
(2보)‘법조비리 의혹’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08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②] 제버릇 남주랴…감옥서도 주먹질ㆍ사기범행
-교정시설 내 재소자 수 꾸준히 증가-사기는 물론 폭행ㆍ성추행도 급증세-전문가 “지역 커뮤니티 활용 방안을” “내가 출소하면 변호사를 선임할게. 네 형량을 낮춰주고 다른 일도 봐줄게.” 2014년 1월, A 씨는 구치소 동기 B 씨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B 씨는 A 씨의 말에 속아 총 네차례에 걸쳐 900만원을 건넸다. 그러...
2016.05.27 10:01
27011
27012
27013
27014
27015
27016
27017
27018
27019
27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