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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의혹 적극 해명…특수부 후배 검사와 치열한 수싸움 예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몰래 변론 의혹은 상당 부분 (검찰 조사에서) 해명될 겁니다.”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전관 영향력 행사 의혹 등 ‘법조 비리’ 의혹에 휘말린 검사장 출신 홍만표(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 변호사가 27일 오전 검찰 출석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말이다.그동안 언론 등에...
2016.05.27 11:05
구치소 인연이 제2범죄로…‘검은 거래’는 가두지 못한 철창
감방 동기로 맺은 인맥이 출발점범죄기술 공유의 場 된 교정시설수용정원 초과…관리 사각지대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2016.05.27 11:05
[롯데홈쇼핑 영업정지] 중소 협력업체들 “롯데홈쇼핑 아닌 중소기업에 내리는 벌”
“저희도 마찬가지고 롯데홈쇼핑만 바라보는 중소 협력업체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6시간을 뺀다 하면 중소기업더러 죽으란 말이죠.”미래창조과학부가 롯데홈쇼핑의 프라임타임(오전8~11시, 오후8~11시)대 방송 송출을 6개월간 금지하는 제제를 내리자 롯데홈쇼핑 중소 협력업체들이 강력히...
2016.05.27 11:01
[홍만표 변호사 출석] 檢 청사 온 홍만표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30
(2보)‘법조비리 의혹’ 홍만표 변호사 檢 출석 “‘정운호 사건’ 영향력 행사한 적 없다”
법조 비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57ㆍ사법연수원 17기ㆍ사진)가 27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출석했다. 2011년 퇴임 이후 5년 만의 초라한 ‘친정 귀환’이다. 이날 홍 변호사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조사를 받게 돼 참담하다”고 밝혔다. 네이처...
2016.05.27 10:08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②] 제버릇 남주랴…감옥서도 주먹질ㆍ사기범행
-교정시설 내 재소자 수 꾸준히 증가-사기는 물론 폭행ㆍ성추행도 급증세-전문가 “지역 커뮤니티 활용 방안을” “내가 출소하면 변호사를 선임할게. 네 형량을 낮춰주고 다른 일도 봐줄게.” 2014년 1월, A 씨는 구치소 동기 B 씨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B 씨는 A 씨의 말에 속아 총 네차례에 걸쳐 900만원을 건넸다. 그러...
2016.05.27 10:01
[경찰은 괴로워 ①] 신변보호 요청 쇄도하지만…“손이 없어요”
-보복범죄 느는데, 신변보호 전담자는 全無-검찰에 비해 신변보호조치 건수 훨씬 많아 -사건담당형사가 시간쪼개 지켜보는 게 전부[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데이트 폭력 피해자나 재판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을 노린 보복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신변보호 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전담 ...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③] 교화가 실종되는 이유는? ‘교도소 과밀화’
-가석방 심사 강화ㆍ재소자 급증 등 ‘수용인원 초과’ 심각-그러다보니 부작용 속출…짜증 늘고 폭행까지 위험수위 #. 지난 3월 전주지방법원은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동료 재소자를 폭행한 A(47)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B(56)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2016.05.27 10:01
[정운호 사건의 출발, 교도소 ①] 쇼생크 탈출은 없다…‘감방 인연→제2의 범죄’로
-감방 동기가 전관 변호사 소개… 사태 촉발-철창 뒤에서 범죄기술 공유, 범행모의 이뤄져 지난해 12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회사 상장을 앞두고 있던 정 대표는 어떻게든 구치소에서 나가기 위해 ‘힘 있는’ 변호사를 물색했다. 구치소에서 ...
2016.05.27 10:01
[경찰은 괴로워 ③] '짝' 없으면 무방비...1인1총은 무거워
-경찰청ㆍ학계, 경관 1인이 권총ㆍ테이저건ㆍ최루액분사기ㆍ삼단봉 모두 착용해야-일선 경찰관, 현행 비해 기동성 약화…“공조 강조하는 최근 추세와 어긋나”[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장 외근경찰관의 휴대 무기 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학계와 현장 외근경찰관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고 있다.27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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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