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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3일부터 개장
포항 월포해수욕장 전경[사진=경북도] 경북 동해안 25개 해수욕장이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23일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등 6곳이 개장하고 경주와 영덕 등 나머지 19개 해수욕장도 7월 13일까지 개장해 오는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개장기간 동안 샌드페스티벌(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오징어...
2018.06.22 12:14
[부고]류근찬(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外
▶조흥고(한림EnC 이사)씨 모친상, 류근찬(전 국회의원)ㆍ김연구(신용보증기금 전 지점장)ㆍ박정권(KBS 사원)ㆍ김철환(회사원)씨 장모상=21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3일. (053)961-4444▶임혁(신한금융투자 전략기획부장)씨 모친상=20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발인 23일. (042)611-3980▶윤기동(대진글라스 대표)씨 모친...
2018.06.22 11:39
[나라안]'목장갑에 돈 슬쩍’…친구가게 일하며 판매대금 훔쳐
○…친구가 운영하는 식육점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고기판매대금을 상습적으로 목장갑에 숨겨 훔쳐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22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중구에서 식육점을 운영하는 A(49) 씨는 몇 년 전부터 일손이 바쁘자 친구 B(50) 씨를 종업원으로 고용했다. A 씨의 식육점은 나날이 번창했지만, 그에게는 한...
2018.06.22 11:37
[인사]국세청 外
▶국세청 ▷ 국세통계담당관실 조영탁 ▷ 빅데이터추진팀 고승현 ▷ 감사담당관실 홍성훈▷ 심사2담당관실 구종본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청흠 ▷ 법무과 전정일 ▷ 부가가치세과 지임구 ▷ 원천세과 김용재 ▷ 자본거래관리과 강병수 ▷ 조사기획과 전승한 ▷ 조사2과 이상훈 ▷ 장려세제운영과 김기수 ▷ 운영지원과...
2018.06.22 11:33
한화생명 여성질환 특화‘아름다운여성애’보험
한화생명은 주요 여성 질환에 특화한 ‘더(The) 아름다운 여성애(愛)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주계약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다발경화증, 중증루푸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특정류머티스성관절염에 각 200만∼2천만원을 지급한다.유방암 특약에 가입하면 주계약의 유방절제술(500만원)에 더해 진단자금과 유...
2018.06.22 11:33
[포토뉴스] 안희정 피해자 재판준비 참석하는 변호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정무비서 김지은 씨의 고소 대리인인 장윤정(왼쪽부터), 정혜선 변호사 등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제2회 공판준비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22 11:32
檢, 특수수사 ‘현행유지’…공안부서, 대폭축소 불가피
정치부패·경제범죄는 그대로공안은 선거사범수사로 위축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발표됐지만, 검찰은 ‘적폐수사’ 등 중요 사건 수사를 주도할 전망이다. 반면 검찰 권력의 한 축을 이뤘던 공안수사 부서는 선거법 위반 사건에 활동이 한정되고, 조직폭력 범죄나 마약범죄를 다루는 강력수사는 경찰이 전담할 여지가...
2018.06.22 11:31
공항철도서 심폐소생술…50대 여성 구한 경관
종로 교남파출소 김형진 순경퇴근길 의식불명 여성 발견10분간 CPR, 구급대에 인계“쿵.”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차량이 막 출발한 시점이었다. 6-4 전동차 안에 서 있던 50대 여성 A씨가 큰 소리와 함께 무게중심을 잃고 뒤쪽으로 쓰러졌다.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갑작스런 사고에...
2018.06.22 11:31
내년 자치경찰 시범도입…신중모드속 “경찰만 개혁”실망감
정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자치경찰제를 본격 추진하기로한 가운데 경찰 일선에서는 아쉽지만 일단 지켜보자는 신중한 분위기다. 일각에선 1차적 수사권과 수사종결권 확보 등이 담긴 이번 검경 수사권 조정안도 실망스러운 수준인데 자치경찰제까지 시행된다면 경찰의 권한만 과도하게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2018.06.22 11:31
‘윗집 소음’ 열받아 망치 들고 협박
층간소음을 둘러싼 이웃간 분쟁이 흉기를 동원한 협박전으로 번졌다. 아파트 위층에서 발생한 소음이 시끄럽다며 망치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윗집 현관문 앞에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A(40) 씨를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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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