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하룻밤 새 470만원 벌었다" 일본 20대 3명, 강남 호텔서 '원정 성매매' 적발
한국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일본 여성들과 이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일본 여성과의 성매매를 광고하고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30대 업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한국으로 와서 성매매를 한 20대 초중반의 일본인 여성 3명도 성매매...
2024.05.11 16:49
법원 전산망, 1000GB 자료 해킹당해…경찰, 북한 해킹조직 추정
[헤럴드경제] 국내 법원 전산망을 통해 2년 넘게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총 1014GB(기가바이트) 규모의 자료가 해킹된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는 4.7GB 분량인 파일 5171개에 대해서만 해킹 사실을 확인했다. 전체의 0.5%에 불과하다. 정부는 나머지 99.5%의 자료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 국...
2024.05.11 16:36
동거녀 상습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졌는데 ‘대폭 감형’ 왜?
동거녀를 상습 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지기까지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상습폭행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8월까지 9차례에 걸...
2024.05.11 15:52
차에 치어 쓰러진 사람 앞에서…사진부터 ‘찰칵’ 논란의 ‘이 장면’
경남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에 치어 쓰러져 있는데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JTBC 방송 프로그램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경남의 한 도로에서 정지신호인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토바이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건반장이 공개...
2024.05.11 14:14
‘어차피 구속’ 법원 앞 유튜버 살해 50대 구속심사 출석 포기
평일 대낮 법원 앞에서 비방·폭행 등으로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유튜버가 구속 전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다. 1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 피의자인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부산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서...
2024.05.11 13:41
홍준표 “주말 아침 혼란한 시대상이 안타까워…선진대국시대가 마지막 꿈”
홍준표 대구시장이 “좌우가 공존하는 선진대국시대(先進大國時代)를 만들어 가는 게 내 마지막 꿈”이라는 희망을 드러냈다. 홍준표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우리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선진국 시대를 열었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보수,...
2024.05.11 12:29
“尹 발언도 담았다” ‘의대증원’ 근거 제출한 정부…법원, 내주 결정 전망
정부가 법원에 50건에 달하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반대편인 의대생·학부모·의사 등 4만여명도 “정부의 의대 증원이 부당하다”며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항고심 재판부는 양측의 자료를 검토해 늦어도...
2024.05.11 12:11
“끝까지 추적한다” 세네갈 도주 억대 사기범 14년만 국내 압송
세네갈로 도주한 억대 사기범이 14년만에 국내로 압송됐다. 아프리카 지역으로 도망한 범죄인의 신병을 정부가 확보한 첫 사례다. 법무부는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후 2010년 3월 세네갈로 도주했던 A(69)씨를 국내로 송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07년 11월 피해자에게 “선수금을 지급하면 해외에서 민...
2024.05.11 12:01
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A씨 직권면직…사상 첫 공무원 신분 박탈
서울시가 동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무단결근한 공무원 A씨에게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다. 11일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직위해제됐던 A씨를 직권면직했다. 직권면직이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사실상 해고다. 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24.05.11 11:51
“조용히 보내고 싶다” ‘수능만점 의대생 살인’ 피해자 장례식 엄수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동갑내기 의대생 남자친구에게 흉기로 살해당한 피해자의 장례식이 지난 10일 엄수됐다. 피해자 A씨(25)의 유족들은 “조용히 보내고 싶다”며 빈소 없이 문상객도 받지 않은 채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15층 건물 옥...
2024.05.11 11:2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