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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연휴 넷째 날…관광명소·유원지 북적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인파로 전국 관광명소와 유원지가 북적였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한창인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는 이날 정오까지 3만2600여 명이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관람객은 45m 높이 솔방울 전망대에 올라 정상부터 단풍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설악산과 동해를 카메...
2023.10.01 15:31
의원직 상실 최강욱, 남은 재판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대법원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나머지 2개 형사 재판도 남아 있다. 명예훼손 혐의는 1심에서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1심에서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 최태영·정덕수...
2023.10.01 14:45
“돌봐주면 죽은 전 아내 집 줄게”…조카와 문서위조한 80대
자신을 돌봐주는 조건으로 이혼한 죽은 아내 명의의 부동산 문서를 위조해 조카에게 넘긴 80대 외삼촌과 공모한 50대 조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박강민 판사는 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기소된 배모(85)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같은...
2023.10.01 13:51
귀가하던 여고생 성폭행하고 흉기로 얼굴까지 찌른 30대 ‘징역 23년’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얼굴 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 3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3.10.01 13:31
부산→서울 6시간24분 걸려…정체 오후 5~6시 절정 예상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에선 귀경하는 차들이 몰려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가 오후 5∼6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봤다. 정체가 해소되는 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예...
2023.10.01 13:11
‘아내의 외도, 회사에 알린다’ 협박한 남편, 법원 “유죄”
법원이 이혼소송 중인 아내의 외도 사실을 직장에 알려 ‘평생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한 남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지난 19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2월 아내 B씨의 외도 사실을 ...
2023.10.01 13:01
패러글라이딩 하던 60대 조종사와 20대 체험객 추락해 숨져
패러글라이딩하던 중 60대 조종사와 20대 여성 체험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0일 오후 3시22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와 체험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조종사와 20대 여성 체험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옥마산 정상에...
2023.10.01 10:07
사형 집행 기다리다 숨진 미집행자 25년간 12명…확정자 59명
사형이 확정됐지만 형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미집행자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25년간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형집행이 아닌 병사, 자살 등 기타 사유로 사망한 사형확정자는 총 12명이다. 2021년·2019년 1명과 2015년 2명, 2011년 1명, 2009년 4명, 2007년 2명, 200...
2023.10.01 09:20
‘청년’ 무연고 사망자 올 상반기만 67명…3년 사이 크게 증가
고독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40세 미만의 청년 무연고 사망자는 2021년 78명보다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집계된 청년 무연고 사망자가 67명으로, 올해에도...
2023.10.01 09:15
'미슐랭 쉐프 레시피'는 거짓…법원 "밀키트 프랜차이즈, 점주들한테 1억원 배상"
무인 밀키트 전문점 옐로우스푼이 가맹점주들에게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는 판단이 나왔다. ‘미슐랭셰프 레시피 밀키트’라는 홍보 문구가 거짓이었고, 예상 수익도 과장했다는 취지다. 법원은 옐로우스푼이 가맹점주들에게 가맹금 전액을 반환하고, 영업손실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
2023.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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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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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팔자에 없던 호텔주인 되겠어”…내집서 쫓겨납니다! [부동산360]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의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기로 했지만 생숙 소유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생숙을 ‘준주택’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며, 당초 주거용으로 사용·임대하기 위해 분양받은 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숙박업 신고를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생숙 대란은 유예됐을 뿐, 갈등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생활숙박시설(생숙) 숙박업 신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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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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