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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목조문화연구원, 나무로 가구ㆍ집 만드는 교육 과정 ‘주목’
나무로 가구를 비롯해 집까지 만드는 교육 과정이 주목을 끌고 있다.나무를 직접 다루는 일이다 보니 보다 많은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 과정이 더욱 신중을 기하게 된다. 따라서 나무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면,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목조문화연구원’의 교육 과정에 집중해 볼만하다.친환경 나무 자재를 연구...
2017.06.02 17:04
한밤 중 수락산 화재, 경찰 수사 시작
[헤럴드경제]지난 1일 밤부터 시작돼 밤새 축구장 5개 면적을 태운 수락산 화재의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오늘 오전에 이뤄진 합동감식에서 발화 지점이 5부 능선 근처 등산로에서 50m 떨어진 지점으로 밝혀졌다”며 “오는 5일 2차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물질 등 증거물 확...
2017.06.02 16:58
사단법인 선, 롯데 신격호 회장 한정후견인으로 최종 확정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은 지난 1일 대법원에서 롯데그룹의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한정후견인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선은 작년 8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한정후견인으로 지정됐으나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 및 재항고 했고 이에 대해 대법원이 재항고를 ...
2017.06.02 16:31
‘요구르트ㆍ치즈’ 멘토 순천대 배인휴교수 ‘한국낙농대상’ 받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동물자원과학과 배인휴(65.사진) 교수가 지난 1일 열린 ‘제8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에서 ‘낙농과학기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순천대에 따르면 대상을 차지한 배인휴 교수는 유가공 분야 해외 선진기술 도입과 전국 낙농인을 대상으로 한 다년간의 목장형 유가공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 ...
2017.06.02 16:13
‘불확실한데도 단정적 투자권유’ 처벌은 합헌
-헌재, 재판관 전원 의견일치로 자본시장법 445조 합헌 결정-“거래 공정성과 금융투자업자 신뢰 유지 위해 필요한 조항”[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금융투자업자가 투자를 권유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사항에 관해 단정적으로 전하지 못하도록 하고 처벌하는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2017.06.02 16:07
인천경제청, 특수시책 발표 우수상 수상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가 2017년 시ㆍ도 건축 및 도시업무담당공무원 워크숍 특수시책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인천경제청은 지난달 30~31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전국 건축ㆍ도시행정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건축정...
2017.06.02 16:00
서울로 7017, 2일 오후 3시 기준 방문객 ‘100만명’ 돌파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개장한 ‘서울로 7017’이 2주일 만인 2일 15시께 100만명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장일에만 15만1000명이 서울로 7017을 방문했다. 지난달 일요일 21일 10만4400명, 일요일 28일 11만2678명, 토요일 27일 13만1230명 순으로 방문자가 많았다.가장 적은 날은 저녁께 비가 내린 지...
2017.06.02 15:54
“대마초 혐의 빅뱅 탑, 보호대원으로 관리 예정”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30ㆍ예명 탑ㆍ사진) 씨가 보호대원으로 따로 관리 될 예정이라고 경찰이 2일 밝혔다. 하만진 경찰악대장은 “(최 씨를) 보호대원으로 따로 관리할 예정이고 외박 등 영외활동은 자제시킬 것”이라며 “사안에 따라 외박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르...
2017.06.02 15:54
“朴 지시대로 했을 뿐”... 8개 혐의 전면 부인한 우병우
-우병우 측, “최순실,안종범 국정농단 몰라” -“朴지시 일선 부서에 전달했을 뿐” -검찰 즉각 반발해 치열한 법리공방 예고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최순실(61) 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50)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 측이 2일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우 전 수석 측...
2017.06.02 15:53
왜 이러나…현직 경찰관 또 성매매 ‘긴급체포’
-스마트폰 앱 통해 미성년자 만남…근무 중 성매매-조사 후 투신…중환자실 입원 중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잇따라 성매매를 하다 적발되는 등 기강해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경찰청 5기동단 소속 A(37)...
2017.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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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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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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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