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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ㆍ운동권 출신’ 부각…국정원, 권은희 음해 정황
[헤럴드경제] 국가정보원이 2012~2013년 경찰의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당시 경찰 고위층의 외압이 있었다고 밝힌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을 음해한 정황을 검찰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최근 국정원 측을 두고 권 의원의 과거 경력과 성향 등을...
2017.12.10 08:20
전국 밤에 눈 또는 비…“내일부터 매우 추워질 것”
[헤럴드경제] 일요일인 10일 전국 단위로 눈 혹은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부에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혹은 비는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오전 5시 기준 서울에는 0.7㎝, 수원에는 0.3㎝ 눈이 쌓인 상황이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ㆍ강원영서 3~10㎝ 충북북부ㆍ경북...
2017.12.10 08:09
아르바이트생 40% “근무 중 성희롱 피해 경험 있다”
- “외모평가(30.8%)”, “불쾌한 성적발언(28.6%)”, “신체접촉(26.7%)” 아르바이트생 5명 중 2명은 근무 중 성희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아르바이트생 2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르바이트생 대상 성희롱 실태조사’ 결...
2017.12.10 08:07
서울보다 비서울이 ‘유행’에 더 민감…여가만족도 인천이 가장 낮아
서울과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비교 조사한 결과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인식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성향의 경우 서울보다 비(非) 서울이 유행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치에 대한 관심은 서울과 광주, 대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여가만족도는 인천지역이 가...
2017.12.10 08:00
투썬맘의 유치원 도전기
처음 접한 11월 유치원 입학 대란연차, 알바 동원 끝 6전1기로 성공새벽부터 부모 줄세우는 구태 여전4살, 2살 아들을 두고 있는 ‘투썬맘(two son mom)’ 기자가 올 가을 생전 처음 ‘유치원 입학 대란’을 겪었습니다. 여지껏 “유치원 당첨이 아파트 분양 뺨치는 로또”라는 말을 귀로 흘려들었습니다. 막상 닥쳐보니 유...
2017.12.10 07:56
[내일날씨] 눈내리고 밤부터 추워져
[헤럴드경제] 일요일인 10일은 눈내리고 밤부턴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새벽부터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 또는 눈은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ㆍ강원 영서 3∼10㎝, 충북 북부...
2017.12.09 23:51
가수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서 숨진채 발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 A씨(3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7분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A씨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등 생활고에 시달렸던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
2017.12.09 22:15
용인 크레인 사고는 인재… 붕괴때 ‘현장관리소장’ 없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 크레인 붕괴사고 현장에 공사 총책임자인 현장관리소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를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는 현장소장이 부재 중인 가운데 대형 인명사고를 내 이번 사고도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연합뉴스]노컷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
2017.12.09 21:07
대기업 임원, 터키공무원에 5,000달러 뇌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덤핑 조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달라며 터키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대기업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대기업 A사 전모 상무를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국제뇌물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123rf]경찰에 따르면 전 상...
2017.12.09 19:52
울산 동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포항 여진 아닌 듯"
[헤럴드경제=이슈섹션] 9일 오후 4시 15분께 울산 동구 동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61도, 동경 129.99도다. 발생 깊이는 23km다. 기상청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인 데다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123rf]기상청 관계자는 “지난달 15일 발생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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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