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행정.지자체
월드옥타·나주시, 혁신창업타운 투자 유치 MOU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하용화)와 나주시(시장 강인규), 미르산업개발(대표 이인석)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투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월드옥타는 세계 73개국 144개 지회 네트워크를 통해 나주시 기업들의 에너지 산업과 농생...
2019.10.17 11:38
文 대통령 지지율 반등 45.5% ‘여심’이 살렸다
하락세를 거듭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조국 사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상승엔 여성들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반면 남성들 쪽에선 부정적 인식이 더 컸다. 과거 정치권을 지배했던 지역 갈등, 그리고 최근 부각된 세대 갈등에 이어 성별 갈등이 내년 선...
2019.10.17 11:27
‘이낙연·아베 양자면담, 24일 유력…징용배상 판결 갈등 접점 모색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개별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2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도쿄신문과 산케이(産經)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이 총리와 아베 총리가 오는 24일 회담할 의향을...
2019.10.17 09:58
‘조국 사퇴’에 文대통령·여당 지지율 반등 성공…여성들이 똘똘 뭉쳤다
하락세를 거듭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조국 사퇴’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상승엔 여성들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반면 남성들 쪽에선 부정적 인식이 더 컸다. 과거 정치권을 지배했던 지역 갈등, 그리고 최근 부각된 세대 갈등에 이어 성별 갈등이 내년 선...
2019.10.17 09:31
국무총리실 “李총리 사퇴 보도, 전혀 근거 없다”
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 이후 사퇴를 결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내온 이메일 브리핑에서 “이 총리 사퇴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어 &ld...
2019.10.15 14:26
조국 떠났어도 ‘여진’…여야 ‘공수처 패스트트랙’ 놓고 힘겨루기
조국 장관의 자진사퇴에도 정치권은 15일 여전히 조국을 화두로 대립했다. 조국 사퇴를 공수처법으로 만회하겠다는 여당과 조국 사퇴 기세를 국정 기조 전반의 전환 계기로 만들겠다는 야당의 힘 겨루기다.이 가운데 패스트트랙에 오른 ‘조국 공수처법’ 처리에 열쇠를 쥔 바른미래당은 대통령의 공수처장과 수사...
2019.10.15 09:39
고위공무원단 진입 걸림돌 없앤다…특정직 필기시험 폐지
3~4급 공무원이 다른 부처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일한 뒤 원 소속부처로 복귀하면 다시 3~4급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나, 앞으로는 고위공무원(1~2급)으로 임용될 수 있게 된다. 현행 규정상 개방형 임기제 근무경력은 승진에 필요한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인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또 전문직공무원으로 일...
2019.10.15 08:41
조국 사퇴에 침묵 지킨 윤석열…검찰 내부 당혹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이를 보고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침묵을 지키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무렵 법무부가 조 장관의 사퇴 입장문을 배포하자 대검찰청의 한 참모는 보고를 위해 윤 총장의 집무실을 찾았다. 보고를 받은 윤 총장은 조 장관의 입장문을 ...
2019.10.15 08:18
조국사퇴에…與 침묵 vs 野 “사필귀정”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의 반응은 대조를 이뤘다. 여당은 침묵 속에 뒷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고, 야당은 “사필귀정”, “만시지탄”이라며 늦었지만 잘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야당은 조 장관의 사퇴를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다. 야당은 다만...
2019.10.14 14:38
한국, 민주 턱밑 추격…요동친 ‘曺리스크’
조국발(發) 국민간 세력 대결 심화로 인한 집권여당의 위기감이 심상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절반 이상 남았지만 ‘조국 공방’이 계속되면서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 지지도는 한때 40%선이 위협을 받으면서 전통적으로 마지노선을 여겨지는 40% 밑으로도 내려갈 수 있다는 분...
2019.10.14 11:3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