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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청해부대 공중급유수송기 급파해 방역인력 투입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해부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공중급유수송기를 급파해서 방역인력, 의료인력과 방역·치료장비, 물품을 최대한 신속하게 현지에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참모회의에서 ...
2021.07.15 11:50
[속보]文대통령, 청해부대 확진자 발생에 "공중급유수송기 급파해 지원"
[속보]文대통령, 청해부대 확진자 발생에 "공중급유수송기 급파해 지원"
2021.07.15 11:41
확진된 청와대 행정관…靑내 추가 감염자는 없어
확진된 청와대 행정관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PCR 검사를 진행했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전했다. 청와대는 전날 청와대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첫 확진된 청와대 소속 직원이다. 이 직원은 백신...
2021.07.15 11:10
[속보]靑, 확진된 행정관 1명외 소속직원 전원 음성
[속보]靑, 확진된 행정관 1명외 소속직원 전원 음성
2021.07.15 10:56
靑, 당정 재난지원금 갈등에 “지금은 국회의 시간”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범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가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당정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는 국회의 시간이니 당정간 조율이 최종안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2021.07.15 10:45
文대통령 “선별진료소 줄서는 국민위해 냉방대책 강구하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의료진의 냉방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15일 밝혔다. 박 수석이 이날 페이스북을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
2021.07.15 08:46
靑 행정관 백신접종 후 확진…靑 "文대통령과는 접촉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소속으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행정관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와이 질의 응답을 통해 "개인 프라이버시 등을 감안 확진자의 구체적인 소속 부서 등을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quo...
2021.07.14 15:15
文대통령 "국회 예결위, 정은경 청장 출석 요구 철회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여야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부르지 않기로 한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질병관리청장이 국회에 출석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
2021.07.14 15:04
청와대 행정관 확진…코로나 사태 후 첫 내부 확진
청와대 행정관 1명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 내부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다. 이 행정관은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자로 통보받았다. 청와대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 제한 및 방역 조치를 하고...
2021.07.14 14:18
[속보]청와대 행정관 1명 코로나 확진
[속보]청와대 행정관 1명 코로나 확진
2021.07.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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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